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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원 돌파, "중국의 규제 압력은 오히려 합법성 신호"


지난주 비트코인 가격은 전주 대비 11%가량 오르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습니다. 지난주 최고가는 $1,040으로 올해 초 중국 거래소 규제 압력으로 가파르게 하락하기 전의 가격으로 거의 회복한 상황입니다. 강력한 가격 성장세는 중국 시장에서 주도했습니다. 지난주 중국에서는 1BTC가 ¥7,186로 거래돼, 전주 가격 ¥5,964대비 무려 20% 이상 급등했습니다.

비트멕스의 아서 헤이즈는 "시장이 중국 당국의 과감한 조치에 대한 두려움을 서서히 잊어가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두려움이 사라짐에 따라 1월 초에 관측됐던 사상 최고치의 가격으로 천천히 회복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번 뉴스클리핑은 지난주 비트코인 시장에서 주목할 소식들을 정리해서 소개합니다.



OK코인: '마켓 메이커-테이커' 수수료 0.2% 차등 부과

중국 3대 거래소 중 하나인 OK코인이 지난 3일(금) 거래 수수료 정책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웹사이트 공지에 따르면, 거래소는 기존에 일괄 적용되던 0.2% 수수료를 '메이커-테이커 모델'에 따른 차등 부과 정책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호가 차이를 좁히고 시장 내 유동성을 공급하는 거래자에게는 수수료를 무료로 면제하고, 나머지 거래자에게는 계속해서 수수료 0.2%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이같은 변경은 지난달 24일 중국 3대 거래소가 거래 수수료를 일제히 0.2%로 인상한 이후로 2주만입니다. 이에 따라 거래소 3곳의 거래량이 90% 가까이 급속도로 줄어, 다른 거래소들이 이들을 제치고 순위를 점령하는 지각 변동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집필시각으로 비트파이넥스가 거래량 1위를 차지한 가운데 BTCC, OK코인이 후오비가 각각 2,3,4위를 차지하며 이전 순위로 되찾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수수료 정책을 변경한 건 OK코인 한 곳으로, 아직 후오비와 BTCC는 0.2% 수수료를 일괄 부과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한 달 만에 다시 $1,000선, 언제까지 지속될지 귀추 주목

전문가들은 이번 성장세가 시장 정서의 회복으로 바라보며, 장기적인 상승을 이끌 추동력이 될 것으로 예견했습니다. 시장 관측자 제이콥 엘리소프는 몇 주간의 저조한 거래량을 미뤄볼 때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서 잠시 벗어났다가 다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동기는 알 수 없으나, 이번 계기로 거래 활동이 최근 들어 더욱 활발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피터 지브코브스키도 인민은행의 규제 압력이 오히려 "비트코인의 합법성 신호로 해석됐다"며 "모두가 중국 인민은행이 어떤 조치를 할지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웨일클럽의 피터 지코브스키는 "이번 급등은 매도 주문이 급격히 줄면서 일어났다. 여러 거래소에서 거래량이 부족한 사태가 발견됐고,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빠르게 상승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웨일클럽의 자료에 따르면 2월 3일자 롱 포지션 비율은 89%로 높게 나타났으며,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일주일간 평균 비율도 84%로 관측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이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는 한 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바라봤습니다.

한편 시장 관측자 팀 에너킹은 지난 24시간 동안의 가격 변동을 살펴볼 때 "지지선을 $1,000으로 설정하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바라봤습니다. 이러한 강세 시황에 힘입어 비트코인 시가 총액은 집필시간 기준으로 18조 원($16bn)을 돌파했습니다.

출처: 코인원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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