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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금융감독원·관세청, 비트코인 송금 실태파악 착수..핀테크 성장 '역풍' 우려도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이용한 해외송금 시장이 급성장한 가운데 정부가 이를 외국환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 금융감독원, 관세청이 합동으로 실태 파악에 착수했다. 

미국, 일본 등 일부 국가는 비트코인을 금융상품 등으로 규정해 세금을 부과하고 있지만 국내에선 명확한 정의가 없어 규제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비판도 나온다.
[단독]핀테크업체 '비트코인 송금' 외국환거래법 위반 논란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비트코인을 이용한 해외송금업이 외국환거래법 8조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 금감원과 관세청 합동으로 후속 조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이와 관련해 실태 파악에 착수했다. 

가상화폐를 활용해 해외송금업을 하고 있는 핀테크 업체는 센트비, 코인원 등 13곳 내외로 최근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다. 해외송금 시장은 14조원에 달하는데 비트코인 송금이 정확히 어느 정도 차지하는 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는다. 다만 핀테크 업체를 통해 비트코인 송금을 하면 은행을 이용하는 것보다 절차가 간편하고 송금 수수료도 싸기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송금을 원하는 사람은 원화를 핀테크 업체에 맡기면서 해당 국가와 계좌만 지정해 주면 된다. 핀테크 업체는 원화를 비트코인으로 바꿔 해당 국가 업체에 비트인으로 송금한 뒤 비트코인을 현지 화폐로 교환해 지정 계좌에 입금하는 식이다.

100만원을 송금하면 은행 이용시 수수료가 약 7만5000원(7.5%) 수준이지만 비트코인 송금을 하면 2만5000원(2.5%)으로 5만원이나 저렴하다. 휴대폰이나 온라인으로 간편 송금이 가능해 주중에 은행 갈 시간이 부족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외국환거래법상 해외송금은 반드시 은행을 경유하도록 돼 있다는 점. 현행법상 외화이체업은 등록된 금융회사만 제한적으로 할 수 있다. 핀테크업체가 사실상 '무등록 외국환업자'로 간주될 소지가 있다는 설명이다. 반면 핀테크 업체들은 비트코인이 대외지급수단인 '화폐'가 아닌 만큼 기본적으로 외국환거래라 볼 수 없다고 반박한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의 '정체'는 모호하다. 한국은행법상 법정통화가 아니며 전자금융거래법상 전자화폐도 아니다. 자본시장법상 금융투자상품에도 해당되지 않고 특정금융거래정보보고법상 금융거래정보에도 해당되지 않는 등 규제체계가 갖춰지지 않았다. 

미국 국세청은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규정해 소득세를 부과하고 금융정보분석기구에서는 거래서비스 제공 기관에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지운다. 일본이나 독일은 일종의 '상품'으로 본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거래에서 발생한 이득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한다. 

비트코인을 이용한 송금이 엄격하게는 '환치기'에 해당되는지 여부도 관세청의 관심사다. 환치기는 물품 등을 활용해 통화가 서로 다른 국가에서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개인간 이뤄지는 불법외환거래다. 비트코인이 이 '물품'에 해당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하지만 비트코인 해외송금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핀테크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정부도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트코인 송금을 '합법'으로 인정하면 현행 외환규제 체계가 무너질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정부가 내년부터 일정 자격을 갖춘 핀테크업체에 '전문외화이체업자' 자격을 주는 등 외화이체 문턱을 낮추고 있는 추세"라면서 "외국환거래법을 엄격하게 적용하면 핀테크 산업 발전에 역풍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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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화) 비트코인은 최저가 $615.87에서 4% 이상 올라 3개월 만에 $64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후 아래로 소폭 밀린 후 지지선 635, 저항선 640의 좁은 범위 내에서 보합권을 형성했습니다. 웨일클럽의 피터 지브코브스키는 "극적인 증가는 아니지만, 현재 시장이 강한 유동성을 회복해나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상승세는 투자자들의 낙권론이 우세한 시기에 발생했습니다. 웨일클럽의 자료에 따르면, 9월 21일 이후로 롱포지션 비율은 80% 이상 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덧붙여 "최근 들어 매수세가 현저히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며 "이번 상승세는 시장 신뢰가 더욱 강하게 회복됐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뉴스클리핑은 최근 상승세를 이끌만한 외부 요소 3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1. 中 위안화의 추가 절하, 6년래 최저

인민은행이 최근 6일간 위안화를 연속 평가절하하면서 6년래 최저 수준으로 밀어붙였습니다. 12일 인민은행은 위안화 환율을 달러당 6.728위안으로 고시해 전날 대비 0.24% 내렸습니다.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10월 1~7일)을 마치고 외환시장을 재개한 이후로 위안화는 3일 연속 절하됐습니다. 이달 1일 국제통화기금(IMF)이 특별인출권 바스켓(SDR)에 위안화를 공식 편입하기로 한 이후 거래가 이뤄진지도 3일째입니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위안화 약세를 사실상 용인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으로 해석하며 추가 절하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 관측자들은 위안화의 약세가 이번 비트코인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날 코인마켓캡 BTC/CNY 차트에 따르면 최저가 4150/BTC로 출발한 비트코인은 한 시간 만에 최고가 4260/BTC로 치솟아 약 2.7%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관련 기사: 비트코이니스트코인텔레그래프아시아투데이



2. 英 파운드화 약세, 3분 만에 6% 폭락

지난 7일 아시아 시장에서 영국 파운드화의 '플래시 크래시(Flash crash)'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파운드 가치는 불과 2분간 6.1% 폭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영국의 '브렉시트(Brexit)' 국민투표 결과 발표 이후로 최대 폭입니다. 순식간에 파운드 가치가 폭락하면서 그 영향은 엔화와 유로 등 다른 통화에도 파급됐습니다. 파운드는 곧바로 반등해 낙폭의 3분의 2가량을 회복하며 하루 동안 격렬한 변동 폭을 보였습니다.

이날 급락의 원인은 아직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유력한 원인 2가지로 지난 주말 브렉시트 공포를 되살린 메이 총리의 발언과 자동 통화 매매시스템이 주문 오류를 일으켰을 가능성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영란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시장위원회에 정확한 원인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日, 비트코인 '현금'으로 인정 소비세 8% 낮춘다

일본에서는 내년부터 비트코인이 현금과 동일한 화폐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게 됩니다.12일 일본 재무성과 금융청은 비트코인을 살 때 부과되던 소비세 8%를 내년 봄부터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안이 확정되면 비트코인을 받는 사업자들의 납세 부담이 줄어들어 더욱 활발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비트코인을 받는 오프라인 매장은 2500곳으로1년 전보다 4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도쿄 MX 방송에서 유명 아이돌 그룹이 비트코인·블록체인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비트걸즈(Bitgirls)'를 11월부터 방영하겠다고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위클리 TOP 10

출처: 코인원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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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내년부터 일본에서 공식 화폐로 인정받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2일 일본 재무성과 금융청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이용자에게 부과하던 소비세를 내년부터 없애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가상화폐 이용자가 내던 8%의 소비세가 사라지는 셈이다.

이럴 경우 가상화폐도 현금과 동일안 가치를 지닌 통화 수단이 될 수 있다.

근래 일본에선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점포가 증가하고 있다. 쇼핑 때 지불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포가 지난 9월 현재 약 2500여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40% 늘었다. NHK는 도쿄의 한 전력 소매회사가 비트코인으로 공공요금인 전기요금을 내는 시스템을 다음달 일본에서 처음 도입한다고 보도했다. 

2009년 개발된 비트코인은 발행 기관의 통제 없이 P2P(다자간 파일공유) 기술로이용자 사이에서 익명으로 거래돼왔다. 

비트코인은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대표적 가상화폐로 전체의 80%가량을 차지한다. 현재 시가총액은 총 100억 달러(약 11조2000억 원) 규모에 이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가상화폐의 종류는 600여종으로 추산된다. 

비트코인 이용자는 전 세계적으로 1300만명 이상이며 최근 2년간 급증했다. 일본 이용자는 수십만명으로 추정된다.


일본에선 1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8월 초 5만4천엔(약 58만5천원) 정도였지만 현재는 약 6만4천엔(69만4천원)으로 오르는 등 변동폭이 커 이를 주식처럼 투자 목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신문은 가상화폐 처분 이익에 붙는 소득세는 계속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부


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161013.99002004603


뿐만아닙니다.



A new TV show launching in Japan aims to introduce the idea of digital currency and blockchain technology to the public with the help of Japanese cute-girl “idols.”


The reality TV show, BitGirls, will start broadcasting on TOKYO MX (Tokyo Metropolitan Television) with two special prequels on October 21 and 28, 2016 with regular broadcasting every Friday night beginning in November. An estimated 14.3 million households in Tokyo, Saitama, Chiba, Kanagawa, and the Ibaraki area subscribe to TOYKO MX, making it a wide-reaching channel that covers 80 percent of the Kanto area in Japan. Combined with the fact that BitGirls will be hosted by two popular TV talents, comedian Eiji Shibata and actress/talent model Risa Yoshiki, it is poised to attract a large number of viewers when it airs.


Over the course of the first season the six girls — Djasanyan, Sanomaya, Chikarin, Satoayaka, Tsukasa, and Kaori — will undertake various challenges with the television hosts. Each girl “becomes” a digital currency. Viewers show their support for their favorite girl by buying her tokens known as Torekabu. This is a combination of two Japanese words: toreaka, meaning trading cards andkabu,meaning stock shares.


On October 3, the BitGirls Initial Coin Offering (ICO) crowdsale launched on the producers’ Osaka-based platform Zaif Exchange. Each Torekabu will be limited to five million tokens: 3.5 million will be sold in the Initial Coin Offering which began on October 3, one million will be reserved, and 0.5 million will be set aside for marketing and operational costs by the committee.


Torekabu will be traded in Zaif, Counterparty, bitcoin, and XEM, the digital currency of the New Economy Movement (NEM) blockchain. Fans who want to vote have to buy Torekabu coins with these currencies; therefore, they will first need to buy an entry digital currency before they can buy the Torekabu associated with the individual BitGirl of their choice.


Then, as the value of each Torekabu token increases, depending on the popularity of the girl associated with that Torekabu, viewers will also receive voting tokens named HYOU, paid out as dividends based on the numbers of shares in that token that they own.


Speaking to Bitcoin Magazine, Takao Asayama, CEO of Tech Bureau Corp, the parent firm of Zaif Exchange and the show’s producers, said that voting would decide the direction and content of future TV shows. According to Asayama, the market cap of the individual BitGirls’ tokens will decide the girls’ ranks in the TV show. Each girl’s performance on TV will affect her popularity, thus increasing or decreasing the value of her token, and influencing viewers’ trading behaviors.


“This means that people have to watch [the] TV live instead of recording it, otherwise viewers could miss a good time to sell [or] buy Torekabu,” Asayama said.

Asayama said that BitGirls is aiming to be the first to achieve the Web 2 TV 2 Web loop whereby voting via the Internet decides the content of the TV shows.


출처:https://bitcoinmagazine.com/articles/japanese-tv-show-bitgirls-brings-bitcoin-and-digital-currencies-to-the-masses-1476209323?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BitcoinMagazine+%28Bitcoin+Magazine%29


이제 일본은 본격적인 비트코인 사업을 시작합니다. TV방영을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에게 빠르게 공유할 것입니다. 예능을 통해 보다 쉽게 전파려는 움직임이 있지요. 이제 한국도 곧 따라가지 않을까요. 갑자기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한 요인은 일본 정부가 공식화폐로 인정하면서 부터이니 이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그제 급등으로 오늘은 잠시 주춤합니다. 한동안 유지 될지 하락 또는 다시 상승할지는 지켜보면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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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영국 BBC뉴스를 통해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가 마침내 전세계에 공개됐습니다.7년간 베일에 쌓였던 비트코인 발명가의 정체는 호주 출신 기업가 크레이그 라이트(45)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사토시 나카모토만이 가지고 있는 코인을 이용하여 기술적 증명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코어 개발자인 개빈 안드레센과 비트코인 재단의 전 회장인 존 마토니스가 크레이그의 주장이 옳다며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7년 만에 비트코인 탄생 과정 공개

그는 확실한 증명을 위해 비트코인 개발 초기 당시 생성됐던 암호키를 이용해 디지털 방식으로 메시지에 서명하기도 했습니다. 이 키는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최초로 채굴된 비트코인의 블록과 연결돼어 있어 중요한 증거로써 인정받고 있습니다. 라이트는 "이 블록들은 2009년 1월 할 핀니에게 최초의 비트코인 트랜잭션인 10BTC를 보낼때 사용됐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고인이 된 할 핀니(Hal Finney)는 저명한 암호학자로써 라이트의 아이디어를 비트코인 프로토콜로 만드는데에 기여한 개발자 중 한 명으로 밝혀졌습니다. 라이트는 "프로토콜의 주요 부분은 내가 담당했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도왔다."며 비트코인 탄생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비트코인 총 책임자로써 활동활 계획은 없다"

라이트는 대중에게 신원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대중에게 얼굴을 드러내고 싶지는 않았다"며 강제적으로 신원을 밝힐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난 일하고 싶고, 앞으로도 내가 원하는 일을 할 것이다. 나는 돈도 명예도 지위도 필요 없으다. 그저 혼자 남고 싶다."며 향후 비트코인계의 총 책임자로써 활동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초기 설립자로써 약 100만 비트코인, 현재가로 약 한화 5천억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커뮤니티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혼란에 빠졌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전날 대비 약 2% 가량 하락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수개월째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는 블록 확장 이슈가 곧 해결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두달 전 파이낸셜타임즈를 통해 신원 공개 예고

지난 31일 파이낸셜타임즈 블로그 알파빌은 호주의 기업가 크레이그 라이트(44)가 조만간 본인이 사토시 나카모토임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만우절 논란에 휩싸였던 보도는 결국 사실로 밝혀졌습니다.당시 기사에 따르면 4월 7일 또는 14일 중, 라이트가 산업 내 유명 인사들의 입증을 통해 신원을 밝힐 것이며 '암호화된 기적'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와이어드지는 라이트와 고인이 된 그의 동료 데이브 크레이만을 비트코인 공동 발명가로 지목하는 기사를 보도하여 전세계를 발칵 뒤집었습니다. 당시 와이어드지는 그 단서로써 라이트의 개인 블로그 포스팅과 유출된 이메일을 공개하였습니다.

같은 날 호주 연방 경찰이 라이트의 시드니 자택을 급습하여 세무조사를 벌였으나 그와 가족들은 이미 런던으로 거처를 옮긴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4개월 동안 라이트는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으며 사실 여부에 대해 침묵을 지켰습니다. 보도가 나간 후 대부분의 블로그 글과 소셜 미디어가 삭제되어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채 미스터리에 남았습니다.


코어 개발자 개빈 안드레센, "사토시 나카모토임을 인정"

이번 BBC보도가 나가자 수석 개발자인 개빈 안드레센은 블로그를 통해 "크레이그 라이트가 비트코인 발명자임을 인정한다"고 알렸습니다. 존 마토니스도 "런던 개념증명 세션에서 비트코인과 관련있는 주요 문서들을 볼 기회가 있었다. 당시 주요 원칙 3가지는 암호화, 소셜, 테크놀로지 였다."며 "나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세가지 카레고리를 충족한다고 확신한다."고 신원을 인정했습니다.

3월 31일,알파빌에 따르면 라이트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신원을 입증할 인물로써 코어 개발자인 개빈 안드레센과 비트코인 재단의 전 이사장인 존 마토니스를 지목한 바 있습니다. 개빈 안드레센은 알파빌과의 이메일을 통해 라이트에게 증거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그는 이메일에서 "사토시가 이용했던 동일한 PGP키로 서명된 메세지, 초기 비트코인 블록들에 사용된 키로 서명된 메시지, 2010년 내게 보냈던 이메일 혹은 개인 포럼 포스트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나눈 대화"을 요청했으며 "이를 통해 동일 인물이라고 느껴질 수 있어야 한다."고 조건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에따라 라이트가 개빈 안드레센이 요청한 자료를 증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ddengle.com/board_free/1212645
작성: coi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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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월 08일 비트코인 난이도 상승 한국시간으로는 10월 09일 7.17% 상승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채굴투자의 경우 난이도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채굴투자가 아닌경우는 비트코인 시세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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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 아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맹목적 투자는 하지 마세요. 맹신도 금물입니다.

2. 반듯이 여유 자본으로 돈을 굴리세요.

3. 남의 판단을 믿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판단을 따를것.

4. 반듯이 소액으로 진행해서 원금 회수 후 돈을 불려나갈것.

5. 꼭 필자의 첫번째 블로그를 읽어주세요. 필자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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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은 이더리움의 하드포크(Hard Fork)로 인해 발생한 또 다른 블록체인이며, 그 블록체인 상의 화폐단위입니다. 비트코인이 걸어온 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암호화화폐의 장부인 블록체인은 말 그대로 블록들이 연결된 상태로, 하나의 체인을 형성하며 이어지게 됩니다. 블록이 동시에 생겨날 경우 ‘더 긴 체인 우위'라는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이 하나의 체인은 거래내역을 무결하고 단일하게 보존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 가동된 이래 지금까지 하나의 블록체인을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잘못된 거래기록’을 무효화 하기 위해 여러 커뮤니티와 이더리움재단의 결정으로 지난 7월 20일경 하드포크를 단행했습니다. 하드포크란 인위적으로 블록체인을 분절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하드포크를 통해 이더리움은 기존의 체인에서 새로운 체인으로 분절하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거래기록'을 무효화시킨 새로운 장부로 마이너들과 이용자들이 업데이트를 단행한 것이지요. 계획대로라면 하드포크 시점에서 기존의 체인은 버림 받고 소멸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인위적인 하드포크에 반대 입장을 표명해 온 마이너들과 이용자들이 기존의 체인을 버리지 않은 채, 즉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채 잔류하며 블록을 계속 생성했습니다. 그에 따라 이더리움은 두 개의 체인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거래기록이란? 
이더리움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인 DAO 시스템 상의 코드 오류를 이용한 해킹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지칭합니다. 지난 6월 중순 경 한 해커가 막 시작된 프로젝트인 DAO 의 헛점을 공격해 당시 가치로 수백억원 상당의 이더리움을 획득했습니다. DAO 보안기능 중 하나로 출금신청한 이더는 몇 주 동안 묶여있게 됩니다. 이에 해커의 이더 취득을 무효화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블록체인을 분리하는 하드포크 방안이 제시되었고, 많은 논란 끝에 약 한달 후인 7월 20일에 하드포크가 단행되었습니다.    

하드포크로 인해 두 개의 체인이 공존하게 된 현 상황은 암호화화폐가 만들어가는 경제구조의 역동성을 잘 드러냅니다. 기존의 이더리움 체인인 이더리움클래식이 당초의 예상과는 달리 살아남게 되자, 시장 역시 빠르게 반응했습니다. 거래소들이 ETC를 종목으로 추가하기 시작했고, 보유 중이던 ETH만큼의 ETC를 보유하게 된 ETH 보유자들 역시 새로운 자산을 거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어떤 제도적 통제나 법률적 강제 없이 모두 자율적으로 벌어진 일들 입니다. 

저희 코빗은 이 모든 과정에서 일체의 가치 판단 없이, 자율적으로 구조화된 시장의 상황에 맞게 최선의 보안과 거래편이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드포크 시점에서 미리 두 개의 체인이 존재하게 되는 상황과 그에 따라 ‘리플레이 공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대비부터 철저하게 진행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새롭게 가치를 형성하게 된 ETC를 기존 보유자들이 안전하게 보유할 수 있도록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이전 및 지갑 개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세번째로 고객 여러분이 ETC를 거래할 수 있도록 거래소 기능까지 마련했습니다. 

두 개의 블록체인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왜 그동안 ETH가 기대를 모으며 유망한 자산으로 성장했는지, 그 본질을 돌아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의 가장 차별적인 기능 중 하나인 스마트 계약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기대를 모았고, 그것이 ETH라는 자산에 대한 신뢰의 기초가 되었음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처음 등장했던 당시의 비트코인이나 최근의 ETC에서 보듯이, 거래기록이 블록체인에 보존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또 거래소들이 그 자산을 종목으로 편입시키면 블록체인 기반 자산으로써 최소한의 요건은 갖추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자산이 미래에도 그럴 것인가를 고려한다면, 그 자산이 기반으로 삼고 있는 기술과 플랫폼이 얼마나 잠재력을 갖고 있는냐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이더리움 플랫폼의 기술지원을 받게 되지 못할 이더리움클래식의 미래는 성급한 판단을 유보하게 만드는 측면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모든 자산에 대한 투자는 그래서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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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전력 소매회사가 벤처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전기요금을 결제하는 시스템을 오는 11월 도입한다고 NHK가 보도했다.

고객이 해당 벤처기업에 비트코인으로 요금을 지불하면, 그에 상당하는 금액이 전력 소매회사로 흘러가는 시스템이다.

공공요금 지불 수단으로 비트코인이 사용되는 것은 일본에서 처음이라고 NHK는 전했다.

일본에서는 지난 5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고 현금과도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마련됐으며, 비트코인을 도입한 점포는 2천50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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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좀 내려갔으면 좋겠건만... 올라간지 얼마나 되었다고 난이도 조정이 또 되었습니다. 지난번 보다 큰폭입니다. 내일 정도 되면 비트코인이 얼마나 들어올지 다시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7%정도 상승이니 들어오는 양은 타격이 어느정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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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Bitcoin Maker - Claim BTC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앱은 프리 비트코인 앱 입니다. 이전에도 소개해드린 앱이 있었지요. 비트메이커의 경우 30분단위로 광고를 시청하고 250사토시씩 지급했습니다. 이 앱도 마찬가지 입니다. 방식은 똑같습니다. 그러나 다른점이 있습니다. 


이앱은 500사토시씩 지급합니다. 좋지요 ㅋㅋ 근데 광고가 살짝 깁니다. 그리고 광고시청이 끝나면 150사토시를 추가 지급합니다. 고로 30분당 650사토시를 지급하는 샘입니다. 자 여기까지 들었을땐 정말 좋은 앱입니다. 이만한 앱이 없지요 ㅋㅋ 근데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비트메이커 경우 5,500사토시가 되었을때 지갑으로 이체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앱은 그보다 좀더 많습니다. 500,000사토시가 되야 지갑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부스터 역시 시간은 같습니다. 10분단위로 진행이 되며 동일하게 사토시가 지급됩니다. 가격은 두배 1,000사토시를 구매해야 부스터가 진행됩니다. 




비트메이커와 프리 BTC의 차이는 솔직히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심심풀이로 하실경우 추천 드립니다. 

백날 개인 컴퓨터로 캐느니 차라리 광고보는게 비트코인 캐기가 훨씬 수월하니까요^^


아 개인적 의견입니다.


솔직히 두 어플중 어떤것이 더 뛰어나다라는것은 본인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경우는 지갑에 빨리빨리 들어올수있는 비트메이커를 선호 합니다. 사토시를 모아서 한번에 보내실 분들에게는 지금 이 어플이 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플로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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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비트코인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올립니다. 비트코인이 뭔지 알아야 투자던 뭐를 하던 할텐데 말이죠. 물론 저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사용하기 보다는 캐고, 모으는데만 치중하기에 아직까진 불편함을 모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해 장단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세상에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죠. 이분 분명합니다. 


어제 친한 친구와 얘기를 하다보니, 선점이라는 주제로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비트코인 역시 막대한 돈으로 투기를 하신분들이 있을겁니다. 영상에서 나온것 처럼 탈세가 성행 할 수 도있기때문이죠. 아니면 투기를 통해 차익을 남기는 형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같은 개미는 미래에 대한 준비라 할 수 있지만, 돈 많으신 분들 입장에선 이돈이나 저 돈이나 이익만 챙기고 빠질수도 있는것이구요. 


판단의 몫은 본인이며, 영상들은 대부분 2013년도에 제작된 것들입니다. 현재 2016년이지요. 어쩌면 3년동안을 비교해서 생각해 보는것도 더 좋은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찍히 하신분들은 많은 이득을 취했습니다. 네 그건 분명합니다. 


솔직히 전 두번째 반감기가 시작된 직 후 시작했기에, 욕심에 따라 왜 이제 알았을까 라는 생각도 한적이 많습니다. 그만큼 정보가 어두웠으며, 재태크에 관심이 없었던 거죠. ㅎㅎ 저는 다음반감기를 어쩌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보이시나요. 다음 반감기 일정 입니다. 2020.07.06 다음 반감기가 오는 날짜 입니다. 물론 카운터가 100% 맞다고 볼수는 없지만 대략 이쯤 반감기 시즌이 올겁니다. 그렇게 될경우 블록당 12coin을 채굴 할 수 있었는데 6coin으로 반토막 나겠지요. 그러면 희소성이 올라갈 것이고 채굴은 더욱 더 힘들어 지게 됩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분명 올라갈것이구요. 제 개인적 견해 입니다. 그래서 전 지금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혹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댓글 또는 방명록 남겨주시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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