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곰의 부업이야기

지난주 이더 가격은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하던 $50선을 무너뜨리며 연일 하락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4일(화)에는 주중 최저인 $41까지 떨어져 추가 붕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지만, 곧 이은 강력한 매수세의 여파로 극적으로 회복됐습니다.

시장 관측자들은 이번 하락세의 원인이 이더리움 합의 알고리즘 변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한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이번 뉴스클리핑은 이더리움 빙하기(IceAge)'에 발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 침체 가능성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지분증명(PoS) 전환까지 침체기 겪을 수도

이더리움 재단은 올해 중 기존의 합의 알고리즘인 *작업증명(PoW) 방식을 일명 '캐스퍼(Casper)'라 불리는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을 공표했습니다. 전세계의 어마어마한 컴퓨팅 파워가 요구되는 기존의 채굴 과정(PoW)과 달리 지분증명(PoS) 방식은 훨씬 더 적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도 더욱 빠른 속도와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작업증명(PoW): GPU를 이용한 채굴로 새로운 코인을 발행하는 방식

*지분증명(PoS): 기존에 보유한 코인량에 비례하여 새로 발행된 코인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

재단은 프로토콜 전환을 위해 채굴 난이도 조절 코드인 '빙하기(IceAge)'를 고안했습니다. '난이도 폭탄'이라 불리는 빙하기는 블록 생성 속도를 늦춰 채굴 생산성을 현저히 떨어뜨립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작업증명(PoW)방식을 서서히 차단시켜 지분증명 방식(PoS)으로 네트워크를 이전시킬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그러나 몇몇 전문가들은 이 과도기로 인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심각한 침체기가 발생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채굴자 이동: 이더리움 블록체인 보안성에 구멍 생길 수도

채굴자들은 난이도 상승으로 이더의 수익성이 낮아질 경우, 유사한 채굴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Zcash나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해싱 파워를 옮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대부분의 채굴자가 캐스퍼가 적용되기도 전에 네트워크를 떠난다면, 다수의 유저들이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기존 블록체인의 보안성은 허술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채굴자들은 시장 경제에 따라 수익성이 높은 쪽으로 해싱 파워를 집중시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더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는 이상은 다른 코인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요 이더 채굴업체인 Toomin Brothers의 조나단 투민은 "이더리움 난이도 폭탄이 실행될 경우,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코인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더리움 내에서 구동되는 앱들(DApp), 속도 하락할 가능성

원래 2016년 말로 계획됐던 빙하기 실행은 캐스퍼 개발 지연으로 인해 2017년 6월로 연기됐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개발 완료가 6월 말까지도 어려울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난이도 폭탄이 예정대로 실행된다면 전체 네트워크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비탈릭 부테린의 계산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의 블록 주기인 14초는 올해 8월 중순까지 2배인 30초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비트코인 블록 주기인 10분과 비교했을때 30초는 매우 사소해 보이지만, 실제 이더리움으로 앱을 구동하는 클라이언트들에게는 큰 지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스퍼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 릭 두들리는 "블록 주기의 작은 변화도 네트워크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바라봤습니다. 그는 "블록 주기가 15초에서 2분으로 늘어날 경우, 막대한 지장이 발생할 것이다."라며 난이도 폭탄이 이더리움 비즈니스 업체들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현재 이의 대응책으로는 난이도 폭탄의 작동 시기를 늦추는 방법과 난이도 폭탄 대신 채굴자들의 보상을 줄이는 대안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코인원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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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proposal submitted to the Bitcoin Core developer list this weekend has proposed an alternative solution to bitcoin's long-simmering scaling debate.

Proposed by developer Sergio Lerner, "Segwit2MB" seeks to combine Segregated Witness, the proposal put forward by Bitcoin Core, the network's volunteer developer team, and an increase of the block size to 2 MB, first outlined in BIP 102.

The proposal would still require 95% miner support to enact SegWit, though the proposal would begin a countdown to a network-wide backwards incompatible block size change on 14th December, 2017. (The block size hard fork would only occur if SegWit were to reach the consensus threshold and be activated).

Following a brief comment period, Lerner plans to formally add the Segwit2mb to the Bitcoin Core Github page as a Bitcoin Improvement Proposal (BIP).

The patch currently being proposed would modify the existing 120 lines of code comprising Bitcoin Core and add an additional 220 lines of testing code. However, this is subject to change following the comment period.

Lerner’s hypothesis is that by appeasing both sides of the scaling debate that consensus will be reached more quickly, ultimately settling a conflict that has drawn on for years.

He wrote:

"Segwit2Mb is the project to merge into Bitcoin a minimal patch that aims to, untangle the current conflict between different political positions regarding segwit activation vs. an increase of the on-chain blockchain space through a standard block size increase. It is not a new solution, but it should be seen more as a least common denominator."

출처:코인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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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비트코인이 일본 내에서 합법적인 결제 수단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습니다. 비트코인은 앞으로 일종의 '선불 결제 수단'으로 분류돼 온·오프라인에서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기존에 비트코인 구입 시 부과되던 거래세 8%도 면제될 예정입니다. 올해 들어 일본의 비트코인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해 기존의 선두였던 중국을 앞질러 나가는 가운데, 이번 법안 발효로 일본 내 거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주 뉴스클리핑은 일본의 비트코인 합법화 소식과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이더리움 '채굴 보상 감소안' 소식을 전합니다.

일본, 이달부터 비트코인 구입 시 거래세 8% 면제

일본 금융청은 지난해 2월부터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인정하는 이른바 '비트코인법'을 추진하여, 같은 해 3월 초 내각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거래소들은 앞으로 금융청 소관의 등록제로 운영돼, 자금세탁방지법(AML)과 고객알기제도(KYC)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사이버 보안 규정 준수 및 직원 교육 프로그램 시행, 연례 회계 감사 계획서를 제출해야 할 의무도 부과될 예정입니다.

일본 시장 전문가들은 법안 발효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 분야의 연구와 개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무라 연구소가 2016년 5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합법화하기 위해서는 현행 은행법과 금융 상품 거래법을 비롯한 전반적인 금융법 개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닛케이(Nikkei)에 따르면, 일본 회계기준위원회(ASBJ)는 금주 초에 업계 담당자들과 만나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통화의 회계 감사 표준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31일 NHK 방송은 일본 내에서 가상화폐를 둘러싼 분쟁상담이 2년보다 4배 가까이 늘어 비상에 걸렸다고 전했습니다. 소비자 피해구제기관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가상통화를 사면 하루 1%의 배당이 붙는다", "반년 만에 3배 가까이 오른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1인당 평균 2천 5백만 원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달부터 시행되는 비트코인법에 따라 거래소를 포함한 디지털 화폐 사업의 등록이 의무화 되면서 이같은 피해 사례들을 구제하는 방안도 곧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더리움 '빙하기(Ice age)' 대신 '채굴 보상 감소'로 지지 기울어

얼마 전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는 '빙하기(Ice age)'의 대안으로 '채굴 보상 감소 방안'이 제기되면서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지분증명(PoS) 시스템 개발이 예정보다 늦어지면서 '빙하기'의 도입이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더리움 재단은 네트워크 합의 알고리즘을 기존의 작업증명 방식(PoW: GPU를 이용한 해싱으로 새로운 코인을 채굴)에서 지분증명 방식(PoS: 보유한 코인량에 비례하여 새로 발행된 코인을 차등 지급)으로 전환하기 위해 '빙하기'를 고안한 바 있습니다.

빙하기(Iceage)란 일명 '난이도 폭탄'으로 불리는 코드로, 블록 생성 속도를 점진적으로 늦춰 난이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일정 블록 이후에 신규 해시가 늘어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난이도를 증가시켜 개념증명(PoW) 방식의 채굴을 불가능하게 만듭니다.(출처: 땡글_atomrigs)

지금까지 투자자들은 빙하기 후에 새로운 이더 발행이 느려지면서 코인당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그러나 빙하기 도입이 지연되면서 기존의 채굴률은 지속할 것이고,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코인 공급이 증가하면서 이더 가격이 하락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빙하기가 지연될 경우, '채굴 보상 감소'를 통해 채굴자들이 받는 이더 코인의 비율을 줄이자는 것입니다.

제안자 매튜 라이트(Matthew light)는 제안서 초록에서 "발행 감소 안은 알고리즘 변화로 인한 이더의 가격 변동을 좀 더 매끄럽게 안정화하고 투기적인 투자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커뮤니티 회원들은 투표 웹사이트 Carbonvote를 통해 채굴 보상 감소 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집필 시간 현재 찬성 비율은 98.9%로 압도적으로 나타났으며, 적정한 코인 보상은 3ETH 이상 4ETH 미만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출처: 코인원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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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30일 고정 난이도 5.03% 상승되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지난 난이도 히스토리 

2017/03/20 - [Bitcoin 이야기/[Bitcoin]] - *2017 03월 17일 비트코인 난이도 상승

2017/03/06 - [Bitcoin 이야기/[Bitcoin]] - *2017 03월 03일 비트코인 난이도 상승

2017/02/20 - [Bitcoin 이야기/[Bitcoin]] - *2017 02월 18일 비트코인 난이도 상승

2017/02/06 - [Bitcoin 이야기/[Bitcoin]] - *2017 02월 04일 비트코인 난이도 상승

2017/01/23 - [Bitcoin 이야기/[Bitcoin]] - *2017 01월 23일 비트코인 난이도 상승

2017/01/11 - [Bitcoin 이야기/[Bitcoin]] - *2017 01월 11일 비트코인 난이도 상승

2016/12/29 - [Bitcoin 이야기/[Bitcoin]] - *2016 12월 28일 비트코인 난이도 상승

2016/12/16 - [Bitcoin 이야기/[Bitcoin]] - *2016 12월 15일 비트코인 난이도 상승

2016/12/05 - [Bitcoin 이야기/[Bitcoin]] - *2016 12월 02일 비트코인 난이도 상승

2016/11/18 - [Bitcoin 이야기/[Bitcoin]] - *2016 11월 18일 비트코인 난이도 상승

2016/11/07 - [Bitcoin 이야기/[Bitcoin]] - *2016 11월 05일 비트코인 난이도 상승

2016/10/25 - [Bitcoin 이야기/[Bitcoin]] - *2016 10월 22일 비트코인 난이도 하락

2016/10/10 - [Bitcoin 이야기/[Bitcoin]] - *2016 10월 08일 비트코인 난이도 상승

2016/09/26 - [Bitcoin 이야기/[Bitcoin]] - *2016 09월 25일 비트코인 난이도 상승

아래 링크는 난이도를 확인할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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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 아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맹목적 투자는 하지 마세요. 맹신도 금물입니다.

2. 반듯이 여유 자본으로 돈을 굴리세요.

3. 남의 판단을 믿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판단을 따를것.

4. 반듯이 소액으로 진행해서 원금 회수 후 돈을 불려나갈것.

5. 꼭 필자의 첫번째 블로그를 읽어주세요. 필자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6. 2017/01/24 - [Bitcoin 이야기/[Bitcoin]] - * 비트코인에 대한 필자의 견해 上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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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Unlimited는 사용자와 마이너들에게 비트코인의 블록사이즈를 제한할 수 있는 통제권을 주는 Bitcoin Core에 대한 software fork입니다. 최근에 Bitcoin Unlimited는 비트코인 생태계에서 영향력있는 플레이어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었고, 지원이 계속 증가할 경우, 하드포크가 일어날 것으로 추측되어 왔습니다.

하드포크가 일어나는 경우, 만일 회원이 하드포크 시간에 비트코인 잔액이 있다면, 코빗이 안전하다고 판단하게될 때에 회원들이 Bitcoin Unlimited를 출금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하드포크 후에 코빗이 Bitcoin Unlimited 출금을 언제 가능하게 할지에 대해서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하드포크가 일어난다면 하드포크 전후로 비트코인의 입출금을 일시적으로 중지할 것입니다.

코빗은 현재 Bitcoin Core만 지원합니다. 그러나 코빗은 향후 프로토콜의 안전성과 시장 요구에 따라서 Bitcoin Unlimited에 대한 거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코빗은 항상 고객의 신뢰를 얻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작년 이더리움 하드 포크가 발생했을 때 코빗은 고객이 이더리움클래식을 잃어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replay attack을 막았습니다. 코빗은 하드 포크 직후에 이더리움클래식을 출금할 수있게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었으며, 하드포크 후에 이더리움클래식을 코빗에서 매매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지만, 코빗은 고객의 자금을 보호하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대처할뿐 아니라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코빗드림

각 거래소 별 입장표명을 전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포크는 일어날 것이고 그것이 소프트포크(bitcoin core-Segwit)가 되었던 하드포크(bitcoin unlimited)가 되었던
향후 2년 안에는 반듯이 이뤄져야 할 상황이라는 겁니다. 그에 대해 대비해야한다는 이유에서 이렇게 전달 드립니다.
어찌되던 돈과 연관이 있기때문에 이에 대한 최소한의 충격을 막고자 전달 드리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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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인원입니다.
비트코인 하드포크 관련하여 코인원의 대응 방안에 대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만약 비트코인 프로토콜이 비트코인 코어(Bitcoin Core)와 비트코인 언리미티드(Bitcoin Unlimited)로 하드포크가 일어날 경우, Replay Attack 등 기술적 위험이 해결되었다는 전제하에 하드포크 시점을 기준으로 BTC를 보유한 회원은 같은 수량의 BTCC와 BTU를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 하드포크의 일정이 확정되면, 해당 하드포크 시점의 앞뒤로 일정 시간 동안 거래 또는 입출금을 일시 중단할 것입니다. 또한, 하드포크 시점의 1주일 전부터 신규 마진거래를 막음으로써 하드포크가 발생하는 시점에 발생하게 될 급등락에 의한 마진콜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코인원은 비트코인 하드포크에 대한 소식을 꾸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지난 이더리움 하드포크 때 ETC를 누구보다 빠르게 적용했던 것처럼 회원님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비트코인 하드포크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코인클립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코인원 레터

이제 코빗이 남았네요.
아무래도 하드포크 될모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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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거래위원회 (SEC)는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비트 코인 상장 펀드를 상장하기 위한 입찰을 거부했습니다.

참고 바라며, 이에따라 비트코인 시세는 필자 예상으로는 110만원 선까지 하락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좀 이른 발표이긴 하네요 처음에 3월 30일 발표를 한다했으나, 45일뒤 5월 10 발표를 한다했다가

금일 깜짝발표;; 비트코인 이용자들이 농락당한 기분이기는 합니다.

반면, 이더리움은 금일 시작가 59.500에서 현재 61.4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수요량이 현저히 떨어지니 각별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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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비트 코인 (bitcoin)에 관심을 기울 였다면 '포크 (forks)'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있을 것입니다.

블록 체인에서 테이블에서 볼 수있는 종류와 달리 포크는 다양한 참가자가 공통 규칙에 동의해야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기술적 이벤트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경우 포크는 블록 체인이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내역이나 트랜잭션의 유효성을 결정하는 새로운 규칙과 같은 두 가지 잠재적 경로로 분기 할 때 발생합니다.

결과적으로, 블록 체인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른 선택에 대한지지를 보여줘야합니다.

그러나 많은 종류의 포크가 있으며, 그것들을 연구하는 과학은 여전히 ​​새로운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스스로 해결 한 포크를 알고 있지만 공동체의 깊은 붕괴로 연료를 공급받는 다른 포크는 네트워크를 영구적으로 분리시켜 두 개의 블록 체인 기록과 두 개의 분리 된 통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포크의 다양한 유형, 그들이 어떻게 활성화되는지 그리고 그들이 제기하는 위험에 대해 혼란이있었습니다.

명확히하기 위해, 우리는 서로 다른 포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간단한 요약을 작성했습니다.

기본 사항

우리가 분류에 들어가기 전에 비트 코크 포크가 이미 상당히 규칙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산 컨센서스의 부산물 인 포크는 두 명의 광부가 거의 동시에 같은 블록을 발견 할 때마다 발생합니다. 애매 모호함은 후속 블록이 하나에 추가 될 때 해결되어 가장 긴 체인이되고 다른 블록은 네트워크에 의해 "고아"(또는 버려진) 블록이됩니다.

그러나 포크도 기꺼이 네트워크에 도입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개발자가 트랜잭션이 유효한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소프트웨어가 사용하는 규칙을 변경하려고 할 때 발생합니다.

블록에 유효하지 않은 트랜잭션이 포함되어 있으면 해당 블록이 네트워크에서 무시되고 해당 블록을 찾은 광부가 블록 보상에서 사라집니다. 따라서 광부들은 일반적으로 유효한 블록 만 채굴하고 가장 긴 체인을 구축하기를 원합니다.

다음은 좀 더 일반적인 포크와 그 특징입니다.

하드 포크

이게 뭐야?  하드 포크는 오래된 소프트웨어와 호환되지 않는 새로운 규칙을 네트워크에 도입하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입니다. 하드 포크를 규칙의 확장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블록 크기를 1MB 대신 2MB로 허용하는 새로운 규칙은 하드 포크가 필요합니다.

무슨 일이야?  이전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계속 실행하는 노드는 새 트랜잭션을 유효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새 체인으로 전환하고 유효한 블록을 계속 마이닝하려면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를 새 규칙으로 업그레이드해야합니다.

무엇이 잘못 될 수 있습니까? 어떤 종류의 정치적 어려움이 생길 때 문제가 발생하며, 커뮤니티의 일부는 과거 규칙에 충실하기로 결정합니다. 오래된 체인 뒤에있는 해시 비율 또는 네트워크 컴퓨팅 성능은 부적합합니다. 문제는 데이터 (및 규칙 집합)가 여전히 가치가 있다고 인식되어 광부가 체인을 채굴하고 개발자가 계속 지원하기를 원함을 의미합니다.

ethereum DAO 하드 포크 는 커뮤니티가 규칙을 어떻게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한 완벽한 사례 연구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ethereum과 ethereum classic의 변형 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두 개의 블록 체인을 만들었습니다.이 두 블록은 서로 다른 정신력과 다른 통화를 자랑합니다.

소프트 포크

이게 뭐야? 소프트 포크에는 규칙을 강화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1MB 블록 대신에 새로운 규칙은 500K 블록 만 허용 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 포크는 이전 버전과 호환됩니다.

무슨 일이야? 업그레이드되지 않은 노드는 새 트랜잭션을 유효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 예에서는 500KB가 1MB 미만 임). 그러나 업그레이드되지 않은 노드가 블록을 계속 광산하면 업그레이드 된 노드에서 광산 블록을 거부합니다. 이것이 소프트 포크가 네트워크에서 해시 전력의 대부분을 필요로하는 이유입니다.

무엇이 잘못 될 수 있습니까? 소프트 포크가 네트워크에서 소수의 해시 전력으로 만 지원되면 가장 짧은 체인이되어 네트워크에 의해 고아가 될 수 있습니다. 또는 단단한 포크처럼 행동 할 수 있으며, 체인 하나가 떨어져 나올 수 있습니다.

소프트 포크는 비트 코인 블록 체인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옵션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네트워크를 분할 할 위험이 적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성공적인 소프트 포크의 과거 사례로는 BIP 66 (서명 유효성 확인을 처리) 및 P2SH  (비트 코인의 주소 형식 변경 )와 같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사용자 활성화 소프트 포크

이게 뭐야? 사용자 활성화 소프트 포크 (UASF)는 블록 체인이 네트워크의 해시력을 제공하는 사람들이 직접 지원하지 않는 업그레이드를 추가하는 방법을 탐색하는 논란의 여지가있는 아이디어입니다.

UASF의 아이디어는 마이닝 풀의 지원 임계 값을 기다리는 대신 소프트 포크를 활성화하는 기능이 전체 노드를 실행하는 교환기, 지갑 및 비즈니스로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비트 코인에서는 전체 노드가 광산 노드가 아니어도 여전히 블록의 유효성을 검사해야합니다.

무슨 일이야? 주요 교환 프로그램의 대다수는 새로운 버전의 코드로 작성되기 전에 공개적으로 변경 사항을 지원해야합니다. 그 후에 새로운 소프트웨어 (향후 활성화 지점이 있음)가 소프트 포크에 참여하려는 노드에 설치됩니다.

무엇이 잘못 될 수 있습니까?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해시 - 전력 트리거 된 소프트 포크보다 훨씬 더 많은 리드 타임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코드를 작성하고 모든 사람을 준비하는 데 1 년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더욱이 광부 대다수가 '줄을 서지 않고'새로운 규칙을 활성화시키지 않으면 압도적 인 해시력을 사용하여 네트워크를 분리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이 아이디어는 이론적으로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코인데스크 구글 번역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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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맹목적 투자는 하지 마세요. 맹신도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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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 난이도 그러니까 실제 채굴량과(파란) 다음 채굴난이도(녹색)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며, 채굴양에 타격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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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비트코인 가격은 지지선 $900을 붕괴하며 저가 $891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이번달 10일, 윙클보스ETF 승인 발표 전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1,325와 비교했을 때 무려 $430 이상 차이가 납니다.

2주간 계속된 하락 랠리는 '하드포크에 따른 비트코인 이분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합니다. 현재 커뮤니티는 비트코인 코어팀이 개발한 "세그위트(Segwit)"와 하드포크 강행 계획을 밝힌 "비트코인 언리미티드(BU)"의 두 진영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업계 권위자들도 나서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트코인 예수로 불리는 로저 버는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을 팔고, 더욱 더 유용한 언리미티드 코인(BTU)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히는 한편, 안드레아스 안토노폴루스는 언리미티드의 기술적인 한계를 지적하며 "포크(Fork)는 쉬울지 몰라도 이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번 뉴스클리핑은 '비트코인 하드포크'에 대한 시장 반응과 대응 방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하드포크: 궁극적으로는 네트워크 합의 이룰 것

대부분의 시장 관찰자들은 이번 논쟁의 두 축인 '채굴자'와 일명 '비트코인 이코노미(거래소, 지갑, 개발자 그룹 통칭)'가 결국 한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라며 낙관적으로 바라봤습니다.

지난주 18일 전 세계 주요 거래소 20곳은 "하드포크를 찬성하지는 않지만, 시행된다면 언리미티드 코인을 BTU로 표기해 지원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주요 거래소 대표들은 이번 성명서가 '의사 결정권자'로써의 입장 발표가 아니라 시장이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이더리움 클래식의 경우 기존 이더리움과 추구하는 방향과 사상이 달라 하드포크 후에 완전히 분리 독립됐습니다. 반면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공통의 관심사가 '블록 확장을 통한 현안 해결'이기 때문에 최대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단 하나의 비트코인 자산"을 유지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래소 쉐이프시프트의 마이클 퍼킨은 "채굴자들은 주요 이코노미 그룹(거래소, 지갑 등)이 지원하는 체인으로 해시 파워를 집중시키고, 이코노미 그룹은 작업증명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블록체인을 선택할 것"이라며 "종국적으로는 양 진영이 합의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바라봤습니다.

그러나 방법론을 둘러싼 커뮤니티의 사상 차이와 갈등이 심화될 경우 합의 절차가 장기화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오는 5월, 소규모 산업 리더들이 비공식 회의를 열어 확장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스크 최소화: 현금화 or 이더(ETH) 대체 투자

이에 따라 시장 관측가들은 하드포크로 인한 가격 불확실성을 대비하기 위해 여러가지 투자 전략들을 내놨습니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가격 하락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크립토에셋의 팀 에너킹(Tim Enneking)은 "비트코인에서 거의 완전히 빠져나온 상태"라며 "포크 전까지는 크게 움직이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자 비니 링햄(Vinny Lingham)도 "이달 초에 약 90%의 비트코인 보유 지분을 팔았다. 앞으로의 시장 방향이 명확해질 때까지는 장기 보유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런 이유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대체 투자처로 이더(ETH)가 주목을 받으면서 최근 거래량을 동반한 가격 상승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이더 가격은 3월 초 $15에서 사상 최고가인 $51(집필시각)까지 올라 무려 340%가량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낙관론: 비트코인(BTC)와 언리미티드(BTU) 일거양득

한편 전문가들의 대부분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분리가 시장 장악력을 가진 대형 투자자들에게는 이익이 될 것이라고 바라봤습니다. 비트코인 하드포크시 기존의 비트코인(BTC) 보유자는 같은 양의 언리미티드 코인(BTU)을 추가로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크립토커런시 펀드매니저인 제이콥 엘리오소프(Jacob Eliosoff)는 지난해 이더리움 네트워크 분리가 투자자들에게 궁극적으로는 더 큰 이익을 제공했다며 낙관론을 제시했습니다. 이더 클래식이 파생되면서 이더와 가격 경쟁 구조를 형성할 것이라는 종전의 우려와 달리, 오늘날 두 코인은 차별화를 추구하며 시장 내에서 다른 노선을 취하고 있습니다.

엘리오소프는 "거래자들은 분리 후에도 성급한 결정을 내릴 필요가 없다. 기본적으로, 투자자들은 양 체인에 보관된 두 종류의 코인을 보유하게 된다."며 "간단하게 시장이 분쟁을 해결할 때까지 두 코인을 보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코인원 뉴스레터

투자 전 아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맹목적 투자는 하지 마세요. 맹신도 금물입니다.

2. 반듯이 여유 자본으로 돈을 굴리세요.

3. 남의 판단을 믿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판단을 따를것.

4. 반듯이 소액으로 진행해서 원금 회수 후 돈을 불려나갈것.

5. 꼭 필자의 첫번째 블로그를 읽어주세요. 필자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6. 2017/01/24 - [Bitcoin 이야기/[Bitcoin]] - * 비트코인에 대한 필자의 견해 上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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