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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일, 이더 가격이 사상 최고가인 48만 5천 원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60%가량 급등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대비 180%, 작년 대비 3,000%나 오른 수치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더 상승세의 주요 원인 두 가지로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과 "ICO 붐 현상"을 지목했습니다. 먼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글로벌 블록체인 콘퍼런스 2017"에서 "중국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이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상승세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정황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가 가격 상승세에 반영되는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둘째로 이더를 모금 수단으로 받는 코인프리세일(ICO)도 상승세를 주도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어제 12일에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상장지수펀드 프로젝트 뱅코(Bancor)가 성공적으로 ICO를 마치면서 결제 수단인 이더(ETH)의 가격이 폭등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코인클립은 이더 상승세에 대한 요인 분석과 함께 앞으로의 시장 전망을 분석해봤습니다.



코인프리세일(ICO) 붐 현상 → 이더 수요 증가로 이어져

코인프리세일(ICO)이란 스타트업들이 초기 개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토큰을 신규 발행하여 이더나 비트코인으로 판매하는 새로운 펀딩 방법을 말합니다.

적게는 수십억 원에서 많게는 수백억 원에 달하는 거액이 단 몇 분 만에 모금되는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얼마 전에는 ICO 투자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VC 투자액을 넘어섰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ICO 모금액은 총 3천 4백억원($300mln)으로, 작년 한 해 모금액인 1천 1백억 원($101mln)의 3배에 달합니다.

얼마 전에는 자바스크립트의 창시자 브랜든 아이크가 개발한 웹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가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을 이더로 판매하여 30초만에 목표 금액인 390억 원을 모금하는 초유의 사태도 벌어졌습니다.

최근에는 이더를 통한 모금 비율이 비트코인 모금 비율을 훨씬 웃도는 추세입니다. 투자 전문가 브래드 천(Brad Chun)은 "이더의 트랜잭션 속도가 비트코인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이더를 주축으로한 ICO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는 "ICO 회사들이 모금된 이더를 개발에 쓰기 보단 보유하는 것이 더 큰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같은 경향이 가격 상승 압력을 더욱 심화시킨다."고 바라봤습니다.



낙관론 "이더, 비트코인 시총 넘어설 것" vs 비관론 "시장 과열 현상"

이 가운데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이더 시총이 비트코인 시총을 곧 넘어설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더의 시가총액은 우리 돈 36조 원($32bln)으로 비트코인의 54조 원($48bln)을 빠르게 뒤쫓고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이 블록 확장 이슈로 기술적인 난항을 겪으면서, 과거 전체 가상화폐 시장의 80%를 넘던 점유율이 올해 들어 45%까지 줄어든 상황입니다. 이 가운데 이더 거래량이 비트코인 거래량을 넘어서는 사례도 관측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31일, 이더의 24시간 거래량은 약 1조 9천억 원($1.69bln)으로 비트코인의 1조 7천억 원($1.55bln)을 앞질렀습니다.

반면 일부 관측자들은 이더 가격이 과대 평가됐다며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부분의 알트코인 가격이 이례없는 급등세를 보이는 까닭에, 이더 가격도 버블 현상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지난주 전체 가상화폐 시장 규모는 100조 원($100bln)을 넘어서며 지난달의 54조 원 대비 2배 이상 가파르게 성장했습니다.

웨일클럽의 피터 지브코브스키는 "가상화폐 시장에 형성된 투기 거품으로 인해 진정한 가치 평가라는 것이 현재에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많은 투자자가 현재의 네트워크 효과보다는 미래의 잠재력에 무분별하게 투자하고 있다"며 "이더의 투기적인 시장형성"에 대해 우려했습니다.


출처: 코인원 뉴스레터 


투자 전 아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맹목적 투자는 하지 마세요. 맹신도 금물입니다.

2. 반드시 여유 자본으로 돈을 굴리세요.

3. 남의 판단을 믿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판단을 따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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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비트코인은 13일(목)을 기점으로 상승, 하락 국면이 나뉘는 상황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16일 이후 한 달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던 비트코인은 13일 고가 $1,232에서 반나절 만에 $1,154로 떨어져 약 $68 이상 크게 변동했습니다.

이번 주 상승과 하락세에 대해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비트코인 합법화'와 '비트파이넥스의 출금계좌 동결' 소식 두가지를 지목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코인클립 이메일 발송 요일이 기존 월요일에서 화요일 아침으로 변경됩니다. 코인원은 투자자분들께 계속해서 더욱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승: 러시아, 2018년까지 비트코인 합법화한다

지난 1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재정부 알렉세이 모이시브 장관과 중앙은행 대변인이 회담을 하고,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에 대한 법적 절차를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최근 러시아가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는 자금 세탁 및 해외 유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습니다.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 당국은 작년 한 해 동안 약 8천 8백억 원($771m)에 달하는 해외 자금 유출을 단속했으며, 지난 3년간 자금 세탁법을 위반한 대출기관 수백 곳의 운영권을 박탈하는 등 강경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모이시브 장관은 "정부가 가상화폐 결제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러시아 내 모든 서비스가 '은행과 다름없이' 정보 수집 및 제출 의무를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 규제법은 빠르면 올해 말까지 마련되어, 2018년 초까지 도입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이시브 장관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주 정부는 금융 서비스 내 모든 참여자의 신분을 알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가상화폐 거래가 이뤄진 경우, 은행과 마찬가지로 구매자와 판매자, 거래 중개자에 대한 모든 정보가 제출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러시아 내 비트코인 거래소에 대한 당국의 제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러시아의 이런 정책 변화는 기존의 태도와 180도 다른 것입니다. 당국은 지난해 1월 대형 비트코인 거래소 중 하나인 BTC-E의 액세스를 차단하고, 가상화폐 사용자에게 최대 4년 금고형 및 2천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 엄격한 반 비트코인 정책을 취해왔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조만간 중국과 같은 행보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중국은 거래소에 자금세탁방지법(AML) 및 고객알기제도(KYC)를 적용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한편, 규제 시행까지 전체 거래소의 출금을 전면 금지하는 강경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러시아가 정책을 적용할 경우, 올해 초 중국 때와 마찬가지로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가져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합법화를 통해 시장 건전성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락: 비트파이넥스, 출금 계좌 동결한 웰스파고에 소 제기...일주일만에 취하

비트파이넥스가 미국의 대형 은행인 웰스파고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일주일 만에 취하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비트파이넥스의 모회사인 아이파이넥스(iFinex)는 "웰스파고 은행이 대만 기반의 은행 4곳과 동모하여 거래소 출금 계좌를 일시에 동결했다"며 영업방해죄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장은 웰스파고의 본사가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연방 법원에 제출됐으며 피해 금액은 약 8천 5백만 원($75k)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파이넥스가 주장한 4개 은행사는 화타이 상업은행, KGI 은행, 타이신 국제 은행, 퍼스트 상업 은행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소식으로 인해 투자자들 내에서는 동결 자금의 회수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거래소 파산까지 우려가 증폭됐습니다. 이에 비트파이넥스 대변인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떤 자금도 동결되지 않았음을 밝히며 "이번 소송이 결코 규제적 조치"가 아니라고 투자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그러나 이틀 후인 11일 비트파이넥스의 대변인 브랜던 칼프스는 소송 취하 소식을 알리며 웰스파고 측과 직접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웰스파고와의 기존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발표문을 공개할 것이며, 현재 동결 문제에 대해 더 자세히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아이파이넥스의 공청회는 4월 25일로 예정됐으나, 소송 취하로 인해 공청회도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코인원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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