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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가상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전체 시장 총액 34조 원($30bln)을 넘어섰습니다.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10%, 이더리움은 60%, 이더리움 클래식은 86%가량 오르며 극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상승 원인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서로 갈립니다. 그러나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는 올해 들어 가상화폐계에 번지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소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주 비트코인 상승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F)의 비트코인ETF 재검토' 소식이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윙클보스 형제의 비트코인 ETF 승인 신청이 3년여 만에 수포로 돌아가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수 시간 만에 30%가량 하락하는 참패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불허가 명령이 난지 2주일 만에 ETF 상장이 예정됐던 증권 거래소 뱃츠 캐피털(Bats)이 위원회에 신청서 재검토를 청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4월 24일 위원회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뱃츠의 신청을 받아들인다는 성명과 함께 5월 15일까지 불허가 명령에 반대하는 지지 진술서를 제출하라고 공지했습니다. 재검토 소식으로 인해 지난 한주 비트코인 장세에는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반영됐습니다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ETF도 증권거래위원회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4월 21일 위원회는 지난해 7월 제출된 "이더인덱스 이더 트러스트(EET)"에 대한 승인 심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 측은 향후 몇 주간 해당 당사자들을 만나 승인 여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승인이 확정될 경우 이더ETF는 뉴욕증권거래소 산하의 ETF 전문 거래소인 NYSE Arca에서 거래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중에 ETF 승인 여부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더 클래식은 새로운 투자 상품이 발표되면서 상승 기류를 얻고 있습니다. 베리 실버트가 이끄는 디지털 커런시그룹의 자회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이더리움 클래식 투자 신탁(Ethereum Classic Investment Trust)을 26일부터 런칭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레이스케일에 따르면, ETC 신탁은 모회사인 디지털 커런시 그룹으로부터 113억 원($10m)을 투자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신탁은 최소 투자액이 1천 1백만 원인 공인 투자자들에게 공개됐으며 3%의 후원 수수료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후원료의 3분의 1을 이더리움 클래식 개발을 위해 기부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같이 최근들어 비교적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의 투자 상품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시장 강세를 부추기는 것으로 예측됩니다.


출처: 코인원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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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두 종류로 나뉘나: 제2의 이더 클래식 사태 우려

지난 2년간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블록 크기 제한 1MB를 확장하는 방법론을 두고 끝없는 논쟁을 벌여왔습니다. 그동안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한 블록당 처리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을 넘어서며 컨펌 지연 및 수수료 상승 등 여러 가지 근본적인 문제들에 직면했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비트메인(Bitmain)등 주요 대형 채굴사들의 지지를 받는 '비트코인 언리미티드(Bitcoin Unlimited)'그룹이 기존 소프트웨어인 '비트코인 코어(Bitcoin Core)'와 호환되지 않는 코드로 변형하는 이른바 '하드포크(hardfork)'를 강행할 계획을 밝히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기술 전문가들은 커뮤니티가 완전한 합의 없이 하드포크를 진행할 경우, 기존의 구(舊)체인과 신(新)체인 두 가지로 분리돼 네트워크에서 나란히 운영되는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비트코인 화폐가 두 종류로 나뉘는 것입니다. 지난해 이더리움도 하드포크 이후 이더(ETH)와 이더 클래식(ETC)으로 화폐가 나뉘면서 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심각한 가격 변동을 겪은 바 있습니다.



비트코인 언리미티드(Unlimited): 찬성파 vs 반대파, 최근 논란 총정리

전체 노드의 93%의 지지를 받는 비트코인 코어(Bitcoin core)는 블록 크기 변수가 고정되어 있는 데 반해, 언리미티드는 사용자가 원본 코드를 다운받아 기존의 상한선인 1MB를 예를 들어 2MB나 4MB 등으로 직접 입력하여 수정할 수 있습니다.

언리미티드 지지 그룹은 사용자 개개인이 블록 상한선에 대한 의사 표시를 자유롭게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유 시장 경제에 기반을 둔 합의 절차라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언리미티드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같은 중앙 하달식이 아니라 비트코인의 핵심적인 가치인 '분권화'를 실현하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하드포크를 지지합니다.

반면 반대자들은 두 가지의 이유로 하드포크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존의 제한을 없앨 경우,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소수의 대형 채굴자들에게 영향력이 쏠리면서 중앙 집권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언리미티드의 취약성으로 인한 안전성 문제입니다. 지난주 15일(수), 비트코인 언리미티드는 코드 내에 있는 취약점을 이용한 외부 공격으로 인해 노드들의 70%가량이 오프라인으로 전환에 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코인댄스(coin.dance)에 따르면 이날 언리미티드를 호스팅한 노드 수가 기존 800건에서 약 240건으로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다행히 개발자들이 신속하게 버그 수정 패치를 배포하면서 문제는 일단락됐지만, 그동안 언리미티드 개발팀의 경험 부족을 우려하던 일부 커뮤니티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20개 거래소 '하드 포크 비상 사태' 대책 내놔

이 가운데 비트코인 거래소 20곳은 지난 17일, 성명을 통해 비트코인 하드포크로 네트워크가 두 개로 분리될 경우를 대비한 비상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비트파이넥스, 비트스탬프, BTCC, 빗소, 크라켄, 쉐이프시프트 등 20개의 거래소는 언리미티드 그룹의 하드포크를 찬성하지는 않지만, 만약 하드포크를 감행할 경우 네트워크 분리로 생성되는 비트코인 자산을 BTU 또는 XBU라는 티커로(종목 코드) 표기하여 거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체 노드에서 비트코인 언리미티드가 차지하는 비율은 2.27%로 미약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시장 전문가들은 언리미티드가 하드포크를 실행할 경우 비트코인 가격에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데나리움(Denarium)의 공동설립자 헨리 브레이드는 트위터를 통해 "만약 비트코인이 분열된다면, 비트코인을 모두 팔고 나중에 사는 것을 추천한다. 이는 마운트곡스(Mt.Gox)보다 훨씬 큰 실패가 될 것이며, 가격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시장 관측자 비니 링햄도 "커뮤니티가 추구해야 할 다음의 목표는, 하드포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이다."라며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출처: 코인원 뉴스레터


투자 전 아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맹목적 투자는 하지 마세요. 맹신도 금물입니다.

2. 반듯이 여유 자본으로 돈을 굴리세요.

3. 남의 판단을 믿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판단을 따를것.

4. 반듯이 소액으로 진행해서 원금 회수 후 돈을 불려나갈것.

5. 꼭 필자의 첫번째 블로그를 읽어주세요. 필자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6. 2017/01/24 - [Bitcoin 이야기/[Bitcoin]] - * 비트코인에 대한 필자의 견해 上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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