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M 이라고 들어봤는가?
기업 이메일 정보를 해킹해 거래처로 둔갑시켜서 무역 거래 대금을 가로채는 범죄 수법을 말한다. 1980년대부터 나타났으며 당시에는 편지를 사용하였다. 주로 피해 대상 기업에 악성코드를 감염시킨 뒤 업체가 지불 결제 방식을 바꾸도록 유도한 다음 이메일을 해킹해 거래 업체 간에 주고받는 내용을 지켜보다가 송금과 관련된 내용이 있을 때 끼어들어 주요 거래처가 메일을 보낸 것처럼 바뀐 계좌 정보를 보내 거래 대금을 갈취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사기 수법으로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스캐머라고 한다.
쉽게 말해 언제든 없어질 수 있고, 언제든 돈을 들고 튈수 있는 여지가 있는 회사를 말한다. 그럼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
요즘 들어 해외투자가 많아지면 직접 찾아갈수 없는 회사가 많아 졌다. 그러면서 이용하게 되는것이 바로 인터넷이다. 확인할수있는 수단은 이메일이나 사이트 접근 뿐인데, 이거가지고는 확실한 정보를 받을수 없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사이트를 공유한다.
1. 스캠어드바이저(http://www.scamadviser.com/)
위 화면과 같이 사이트의 안전도를 평가하고 위치와 주소 도메인 기간 인기도까지 모두 표시가 된다. 사이트가 불안정하면 역시 표시가 되며, 경고문구도 함께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2. 알렉사(http://www.alexa.com/)
트래픽을 분석하여 사용자들이 얼마나 방문하는지 알아내는 사이트다 위 그래프를 참고 하면 좋을것 같다.
3. 후이즈(http://www.whois.com/)
만약 1년 투자하려는데 도메인 기간이 1년체 안남았다면, 느낌이 어떨까? 투자하려는 회사에 이력을 조회 할 수 있으며, 언제가 만료일인지 까지 알수 있다.
물론 이정보들이 100% 신뢰 할 수는 없으나 내돈이 들어가는 문제인 만큼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속담이 있듯이 확인하고 또 확인해서 조심스럽게 투자해라. 돈날리는것보단 이게 훨씬 이득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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