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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악재로 인해 폭락과 반등을 반복하던 비트코인이 점차 가격 안정세를 되찾고 있습니다. 지난주 비트코인은 지지선 410만원, 저항선 430만원을 중심으로 박스권을 형성하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3,650선과 $3,800선의 박스권 내에서 소폭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중국 당국의 ICO 금지(4일)와 거래소 폐쇄(14일) 조치가 연달아 보도되면서 비트코인은 $3,000 아래로 폭락했습니다. 지난 18일 $4,000선을 잠시 회복했으나, 다시 사흘 만에 제자리로 돌아와 가격 정체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는 "9월엔 이전과 같은 기록적인 상승세가 반복되진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한편 "연말에 예정된 Segwit2x 하드포크로 인해 한 차례의 큰 고비가 남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1월, 비트코인 캐시에 이어 3번째 파생 코인 탄생할까?

얼마 전 비트코인 예수로 불리는 로저 버(Roger Ver)가 오는 11월 또 한 번의 비트코인 분리를 예고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9일 비트코인 닷컴(Bitcoin.com)의 CEO 로저 버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어 개발자들과 채굴자들 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3번째 분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지난 8월에는 중국 거래소 두 곳인 OK코인과 viaBTC의 주도로 블록 크기를 8MB까지 확장하는 BitcoinABC 하드포크가 발생해 "비트코인 캐시(이하 BCH)"가 탄생된 바 있습니다.

BCH의 지지자로 알려진 로저 버는 "11월 중에 예상된 SegWit2x 하드포크로 인해 올해 두 번째 분리 사태가 일어날 것이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자금의 일부를 BCH로 이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하드포크가 시행되면 더 많은 코인이 생성돼,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지만 결국 "BCH를 더 많이 매입할 수 있는 코인을 확보하는데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egWit2x: 더는 불필요 vs 뉴욕 합의는 이행해야

지난 5월 뉴욕에서 열린 '컨센서스 2017'에서 주요 채굴자들은 연말까지 SegWit2x를 순차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채굴자들은 95% 이상의 높은 합의율로 SegWit2x의 첫 단추인 SegWit(BIP141)를 활성화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세그위트란 블록 크기를 확장하는 것과 별개로, 블록 내에 저장된 '디지털 서명'을 분리 보관하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오는 11월에는 마지막 단계로 기존 1MB 블록을 2MB로 확장하는 SegWit2x가 남아있습니다. 이를 성공적으로 도입하려면 최소 92%의 채굴자 합의율을 충족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

7월까지만 해도 SegWit2x 시그널은 무려 93%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일부 채굴자들과 개발자들이 세그위트 활성화 이후, 2MB 확장안에 등을 돌리면서 성공 여부가 불분명해진 것입니다.

대부분의 코어 개발자들은 채굴자 중심의 합의 체계에 대해 오랫동안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왔습니다. 이들은 "세그위트 체인 개발에만 전념하길 원한다"며 추가적인 확장안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대형 채굴사 중 하나인 F2Pool의 최고 관리자 왕 천(Wang Chun)은 "분리가 일어날 가능성을 100%"로 예상했습니다.

블록스트림의 최고 전략 담당자인 삼손 모우(Samson Mow)도 "많은 개발자와 유저, 채굴자 및 사업체들은 2x 포크가 무의미한 것으로 보고, 실행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며 "결국 비트코인은 3개의 체인으로 분리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시장 전문가들은 앞으로 닥칠 대혼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합니다. 코어 개발자 피터 토드(Peter Todd)는 "어떤 의미에서, 분할은 100%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이번 분할은 훨씬 더 파괴적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투자 전 아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맹목적 투자는 하지 마세요. 맹신도 금물입니다.

2. 반드시 여유 자본으로 돈을 굴리세요.

3. 남의 판단을 믿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판단을 따를것.

4. 반드시 소액으로 진행해서 원금 회수 후 돈을 불려나갈것.

5. 꼭 필자의 첫번째 블로그를 읽어주세요. 필자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6. 2017/01/24 - [Bitcoin 이야기/[Bitcoin]] - * 비트코인에 대한 필자의 견해 上 읽어보기

7. 비트코인 SHA256 채굴 예약제 마감 10월 31일부터 채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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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영국 BBC뉴스를 통해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가 마침내 전세계에 공개됐습니다.7년간 베일에 쌓였던 비트코인 발명가의 정체는 호주 출신 기업가 크레이그 라이트(45)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사토시 나카모토만이 가지고 있는 코인을 이용하여 기술적 증명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코어 개발자인 개빈 안드레센과 비트코인 재단의 전 회장인 존 마토니스가 크레이그의 주장이 옳다며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7년 만에 비트코인 탄생 과정 공개

그는 확실한 증명을 위해 비트코인 개발 초기 당시 생성됐던 암호키를 이용해 디지털 방식으로 메시지에 서명하기도 했습니다. 이 키는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최초로 채굴된 비트코인의 블록과 연결돼어 있어 중요한 증거로써 인정받고 있습니다. 라이트는 "이 블록들은 2009년 1월 할 핀니에게 최초의 비트코인 트랜잭션인 10BTC를 보낼때 사용됐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고인이 된 할 핀니(Hal Finney)는 저명한 암호학자로써 라이트의 아이디어를 비트코인 프로토콜로 만드는데에 기여한 개발자 중 한 명으로 밝혀졌습니다. 라이트는 "프로토콜의 주요 부분은 내가 담당했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도왔다."며 비트코인 탄생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비트코인 총 책임자로써 활동활 계획은 없다"

라이트는 대중에게 신원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대중에게 얼굴을 드러내고 싶지는 않았다"며 강제적으로 신원을 밝힐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난 일하고 싶고, 앞으로도 내가 원하는 일을 할 것이다. 나는 돈도 명예도 지위도 필요 없으다. 그저 혼자 남고 싶다."며 향후 비트코인계의 총 책임자로써 활동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초기 설립자로써 약 100만 비트코인, 현재가로 약 한화 5천억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커뮤니티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혼란에 빠졌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전날 대비 약 2% 가량 하락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수개월째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는 블록 확장 이슈가 곧 해결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두달 전 파이낸셜타임즈를 통해 신원 공개 예고

지난 31일 파이낸셜타임즈 블로그 알파빌은 호주의 기업가 크레이그 라이트(44)가 조만간 본인이 사토시 나카모토임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만우절 논란에 휩싸였던 보도는 결국 사실로 밝혀졌습니다.당시 기사에 따르면 4월 7일 또는 14일 중, 라이트가 산업 내 유명 인사들의 입증을 통해 신원을 밝힐 것이며 '암호화된 기적'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와이어드지는 라이트와 고인이 된 그의 동료 데이브 크레이만을 비트코인 공동 발명가로 지목하는 기사를 보도하여 전세계를 발칵 뒤집었습니다. 당시 와이어드지는 그 단서로써 라이트의 개인 블로그 포스팅과 유출된 이메일을 공개하였습니다.

같은 날 호주 연방 경찰이 라이트의 시드니 자택을 급습하여 세무조사를 벌였으나 그와 가족들은 이미 런던으로 거처를 옮긴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4개월 동안 라이트는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으며 사실 여부에 대해 침묵을 지켰습니다. 보도가 나간 후 대부분의 블로그 글과 소셜 미디어가 삭제되어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채 미스터리에 남았습니다.


코어 개발자 개빈 안드레센, "사토시 나카모토임을 인정"

이번 BBC보도가 나가자 수석 개발자인 개빈 안드레센은 블로그를 통해 "크레이그 라이트가 비트코인 발명자임을 인정한다"고 알렸습니다. 존 마토니스도 "런던 개념증명 세션에서 비트코인과 관련있는 주요 문서들을 볼 기회가 있었다. 당시 주요 원칙 3가지는 암호화, 소셜, 테크놀로지 였다."며 "나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세가지 카레고리를 충족한다고 확신한다."고 신원을 인정했습니다.

3월 31일,알파빌에 따르면 라이트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신원을 입증할 인물로써 코어 개발자인 개빈 안드레센과 비트코인 재단의 전 이사장인 존 마토니스를 지목한 바 있습니다. 개빈 안드레센은 알파빌과의 이메일을 통해 라이트에게 증거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그는 이메일에서 "사토시가 이용했던 동일한 PGP키로 서명된 메세지, 초기 비트코인 블록들에 사용된 키로 서명된 메시지, 2010년 내게 보냈던 이메일 혹은 개인 포럼 포스트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나눈 대화"을 요청했으며 "이를 통해 동일 인물이라고 느껴질 수 있어야 한다."고 조건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에따라 라이트가 개빈 안드레센이 요청한 자료를 증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ddengle.com/board_free/1212645
작성: coi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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