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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전체 가상화폐 시장은 전반적인 하락 장세를 연출해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특히 지난 1년간 1,895%에 이르는 상승 랠리를 이어가던 이더(ETH)가 최근 7일간 25%가 넘는 가파른 낙폭을 보여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았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이더 클래식은 지난주 저가-고가 대비 50% 이상 벌어지며 상승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뉴스클리핑은 지난주 이더(ETH) 약세를 이끈 두 가지 요인과 이더 클래식(ETC)의 강세 요인에 대해 분석해봤습니다.



ETH 약세: GDAX 플래시 크래시...이더 10센트 폭락

지난주 이더 약세는 코인베이스 GDAX 거래소의 급락 사태가 결정적인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현지시각으로 21일(수) 20시 30분, 이더 클래식은 $319에서 수 초 만에 10센트($0.1)까지 폭락하는 플래시 크래시(Flash Crash)를 겪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무려 99.97%가 폭락하자 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졌습니다. GDAX는 사태 파악을 위해 즉각 이더 거래를 중단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거래소 측은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내부 부정행위도 아니라며 당일 거래를 재개했습니다.

GDAX의 아담 화이트 부사장은 블로그를 통해 "이례적으로 96,100ETH(당시 시가로 약 350억원)의 매도 주문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하락이 시작됐다"고 원인을 설명했습니다. 매물 폭탄으로 인해 당시 이더 가치는 $317.81에서 $224.48로 무려 29.4%나 떨어졌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손실 확대를 막기 위해 특정 가격 밑으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매도하는 이른바 ' 손실 제한(Stop loss) 주문'이 약 800건 이상 발동하면서 $0.1까지 수직 낙하했습니다.

다행히 폭락 직후 불과 몇 분 만에 $300선대로 급반등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이번 사태로 몇몇 사용자들 큰 손실을 보기도 했습니다. 거래소 측은 이튿날 공지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손실을 모두 보상하겠다고 전달했습니다.



ETH 약세: ICO로 인한 이더리움 네트워크 지연

한편 최근 잇따른 대형 코인 사전판매(ICO)가 이더 하락세에 기여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지난 12일 1천 7백억 원($153ml)을 모금해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올렸던 뱅커(Bancor)를 시작으로 20일 1천 1백억 원($100ml)을 모금한 스테이터스(Status), 22일 370억 원을 모금한 씨빅(Civic)까지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잇따라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이로 인해 모금 수단인 이더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한때 1 코인당 $420선까지 치솟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단 몇 초 만에 판매가 완료되는 뜨거운 인기로 인해, 유저들이 대량의 트랜잭션을 동시에 발생시키면서 네트워크가 마비되는 혼란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급격한 트랜잭션 증가로 인해 기술적 한계에 맞닥뜨 렸다고 우려합니다. 10분마다 블록을 처리하는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은 15초의 훨씬 짧은 블록 주기를 가지고 있어, 비트코인보다 약 50%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ICO로 인해 올해들어 트랜잭션량이 6배 이상 증가하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이례 없는 과부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트랜잭션 처리 지연으로 인해 지갑, 거래소, DApps 등 관련 서비스들이 먹통이 되면서 이더리움 기술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TC 강세: 27일 BTCC DAX 거래소 오픈...ETC/BTC 추가

반면 이더 클래식은 25일 하루 동안 약 15%가량 상승하며, 전반적인 하락 장세 속에서 독보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최고가는 $23으로 지난달 6월 초 사상 최고치인 $24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이번 상승세는 중국의 최대 거래소 중 하나인 BTCC가 이더 클래식을 추가한다는 공지를 올리면서 시작됐습니다. 25일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우리 시각 26일 오후 6시부터 새로운 가상화폐 거래소 BTCC DAX를 런칭하고, 이튿날 27일부터 ETC/BTC 페어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더 클래식은 얼마 전 CEO 보비리가 트위터로 진행한 "차기 거래소 상장 코인 설문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율 47%를 얻어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7차례에 걸쳐 진행된 토너먼트식 설문조사에서 최종 주자로 선택된 4개 코인은 설문 기간 동안 급격한 상승세가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간발의 차이로 40%를 차지한 스팀(STEEM)이 2위를 차지했으며, 도기코인과 모네로가 각각 11%, 2%를 차지해 뒤를 이었습니다.


출처: 코인원 뉴스레터

투자 전 아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맹목적 투자는 하지 마세요. 맹신도 금물입니다.

2. 반드시 여유 자본으로 돈을 굴리세요.

3. 남의 판단을 믿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판단을 따를것.

4. 반드시 소액으로 진행해서 원금 회수 후 돈을 불려나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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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전체 가상화폐 시장에 이례 없는 큰 폭의 변동성이 관측돼 투자자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지난 15일, 비트코인과 이더, 리플, 이더 클래식 등 대부분 가상화폐가 약진을 보이면서 전체 시가 총액은 전날 대비 약 18조 원($16bln) 이상 떨어졌습니다.

이번 하락세는 점유율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비트코인의 주도로 이뤄졌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최고가($2,992), 최저가($2,185) 격차가 약 $800까지 벌어지며 극적인 가격 변동을 보였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둘러싼 외부, 내부적인 악재가 한꺼번에 겹치면서 낙폭이 극대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코인클립은 비트코인 하락 요인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해봤습니다.



UASF vs UAHF vs 기존 블록체인: 블록체인 분열 리스크 고조

주요 대형 채굴 업체인 비트메인(Bitmain)이 8월 1일 "하드포크"를 실행할 계획을 공표하여 업계 내 큰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지난 14일, 비트메인의 CEO 지한우(Jihan Wu)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일명 "비상 플랜(Contingency plan)"이라 불리는 UAHF(사용자 활성화 하드포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한우는 지난달 뉴욕 컨센서스에서 베리 실버트의 주도로 열린 주요 업계 인사들과의 회의에서 "SegWit2x"를 9월 초 중에 실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egWit2x란 기존의 "Segwit 방안"에 블록 사이즈를 "2MB로 확장하는 방안"을 결합한 것으로 하드포크를 전제로 합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거래소와 지갑, 결제 업체들을 주축으로 한 "UASF(유저 활성화 소프트포크 - BIP148)"가 커뮤니티의 지지를 얻자, SegWit2x의 도입 여부가 불분명하게 됐습니다. 특히 UASF가 SegWit2x 실행일보다 한 달 앞선 8월 1일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자, 비트메인 측은 이를 저지할 방책으로 이번 비상책을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블로그에 따르면 커뮤니티가 뉴욕 합의를 무시하고 USAF를 강행할 경우, 12시간 20분 후에 뒤따라 UAHF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로 UASF과 UAHF, 그리고 이 두가 지 중 어떤 것도 적용되지 않은 기존 버전까지 블록체인이 3개로 분리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커뮤니티에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8월 1일을 기점으로 비트코인은 소프트포크된 코인, 하드포크된 코인, 기존 코인까지 3가지로 분리될 수 있습니다. 이런 위험성이 제기되자 발표 공개 직후 비트코인 가격은 20% 이상 추락했습니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중국 주요 업체들과 채굴자들이 8월 1일에 발생할 대재앙을 예방하고자 하루 앞선 7월 31일까지 SegWit2x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OK코인과, 후오비, 비트메인, F2Pool, ViaBTC는 성명을 통해 늦어도 7월 31일까지 SegWit2x를 적용하여 블록체인 분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국 주도의 SegWit2x 조기 적용안도 전 세계 커뮤니티의 지지를 끌어내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8월 1일이 약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블록 확장안을 합의하지 못할 경우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강력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비트파이넥스, BTC-e 등 주요 거래소 DDoS 몸살

일각에서는 최근의 하락세가 주요 거래소들의 운영 마비로 인한 것으로 바라봤습니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12일, 방문자 수 폭주로 인해 하루 동안 웹사이트가 마비됐습니다. 코인베이스는 지난달부터 일일 가입자 수가 4만 명에 육박하며 급속한 성장세를 보입니다. 이로 인해 거래량이 비정상적으로 폭주하면서, 일부 기능이 일시적으로 마비돼 회원들의 불만이 쏟아졌습니다.

같은 날 비트파이넥스(Bitfinex)와 BTC-e도 외부 DDoS 공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거래 및 입출금이 지연됐습니다. 다행히 세 거래소 모두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이번 여파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동안 $480 이상 폭락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상 -> 작년과 달리 비트코인 하락세로 이어져

한편 이번 하락세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에 따른 후속 효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비트코인으로 몰렸던 투기성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시세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번 현상은 지난해 12월 첫 금리 인상 때와 정반대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중국 인민은행이 달러 강세에 대비해 위안화 기준 환율을 8년래 최저치로 내리면서,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인민은행의 규제 압력으로 중국 거래소들의 점유율이 90%에서 20%로 대폭 줄고, 반대로 미국의 시장 장악력이 높아지면서 미국발 가격 견인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코인원 뉴스레터

한발 느린뉴스


투자 전 아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맹목적 투자는 하지 마세요. 맹신도 금물입니다.

2. 반드시 여유 자본으로 돈을 굴리세요.

3. 남의 판단을 믿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판단을 따를것.

4. 반드시 소액으로 진행해서 원금 회수 후 돈을 불려나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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