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곰의 부업이야기

나의 플랜이다. 0.3500TH/s sha256 해쉬파워 42일차다. 내일부터는 10.3650TH/s로 비트코인이 입금 될 것이다. 드디어 다이아몬드 플랜에 입성했고, 다시말하면 1600USD(한화 약 178만원 정도)를 추가 투자했다. 오늘까지의 투자 일정을 정리한다. 

오늘까지의 비트 코인 총 수입은 0.0079387 BTC 이며, 8월달 보다는 채굴량이 조금 감소하였다. 대신 다음 그래프를 보면 이해가 빠를것 같다. 미국달러와 일본엔화가 경제 영향을 받아 갑자기 하락세를 찍고 있다. 금일 16.09.07 오후 2시 40분 기점으로 달러는 네이버 환율기준 1,092.60 달러이다. 그 영향을 받아서,  비트코인은 상승포인트를 찍었고, 현재 유지를 반복하고 있다.

나는 요즘 참 비트코인을 공부하면서, 이런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는게 너무 즐겁다. 물론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질때도 있다. 상향과 하향을 반복하면서 나름 나만의 투자를 즐기고 있다. 보는 즐거움이랄까....

얼른 내일이 와서 어느정도의 비트코인이 쌓이는지 관찰하고 싶을뿐이다. 그리고 한가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방문객 중 남연이님께서 저를 추천해주셔서 이렇게 2.5%의 해시 파워를 더 받게 되었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로 처음이라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하다.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봅시다. 추가 투자분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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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플랜이다. 0.3500TH/s sha256 해쉬파워

69.50USD 달라짜리...TAX 포함임 원래는 카드세금이 무려 5$임...;;; 3%의 프로모션 없으면, 참 가슴아픈 가격이죠. 뭐 살다보니 부업을 시작했으니, 일단 시작해 보겠습니다. 드디어 한달차 처음 카드결제를 하면, 한달간은 보류상태로 내 지갑으로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 처음엔 엄청 불안해서 결국 안되는 영어를 써서 문의 한결과

내지갑으로도 돈이 고정적으로 들어오는것을 확인했다. 뭐 결국 적은 돈이기는 하나 내 생애 첫투자 첫한달 치고는 나쁘지 않다. 대략 원화로 8만원 정도 투자를 했고, 한달수입 4200원 정도 들어왔다. 

오늘이 금요일이니 요번주내로 결정하여 나는 1600USD를 추가 투자할 예정이다. 애시당초 1600USD를 투자하려했지만, 일반 직장인이 이런 돈을 투자하기란 역시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러면 원금회수가 목표가 되겠지....ㅋㅋ

개인적 소견으론 반감기가 2달 정도 지난 현재 비트코인은 계속 하락세를 유지할것이다.

하지만 장기로 본다면, 분명히 치고 올라갈것이다. 다음 반감기가 그 타이밍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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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0USD 달라짜리...TAX 포함임 원래는 카드세금이 무려 5$임...;;; 3%의 프로모션 없으면, 참 가슴아픈 가격이죠. 뭐 살다보니 부업을 시작했으니, 일단 시작해 보겠습니다.

25일차

4일차때를 생각해 보면 정말 꾸준히 많이 모았다. 아직 한참 부족하기는 하나 꾸준히 들어온다는게 너무 신기할따름이다. 지금은 투자를 얼마 안했기에 모이는 양이 생각보단 적다 거기에 반감기가 이제 막 지난시점이니 들어오는 양을 기대할수는 없지만 다음 반감기전 그때 그래프 상승을 기대 해보려 한다. 미래에 대한 투자 비트코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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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감기란 ?

비트코인은, 최대 발행량은 2100만개 이다. 이러한 비트코인은 네트워크 사용자 트랜잭션 블럭의 채굴을 통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채굴에 대한 보상(BTC)은 시간에 따라 감소한다. (약 4년의 주기 / 보상 50%로 절감)

 - 2009년 : 최초 비트코인 생성 (보상 50BTC)

 - 2012년 11월 : 첫 번째 반감기 (보상 25BTC) - 50% 감소

 - 2016년 07월 : 두 번째 반감기 (보상 12.5BTC) - 50% 추가 감소

현재 공급은 50%로 2016년 07월에 줄어 들 것을 알고 있다. 그러면 수요는 적절한가? (아래 그림 참조)

비트코인의 구매 인원 (좌측그림) 과, 시가총액 (우측그림) 이 지속적으로 상승중에 있다. 즉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수요는 늘어나고 있으나, 공급이 줄어들면, 앞서 말한 내용과 같이 당연히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가게 된다.

그러면 우리는 이제 다음 반감기를 준비해야 하는 차례이다. 공급이 줄면서 수요는 늘어나는 당연한 논리에 적응해야하기에 하루라도 빨리 채굴또는 수집을 해야겠다. 

www.bitcoinblockhalf.com 에서 제공하는 반감기 카운터 이다. 오늘 날짜 기준 이제 1433일 남았다. 물론 많이 남았다고 할수 있겠다. 이제막 2번째 반감기가 지났기 때문에 한지만 3번째 반감기가 온다면 채굴은 이제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그때는 채굴보다는 남의 주머니의 비트코인을 수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날이 되겠지...

그전에 채굴해야한다. 빠르고 효율적이게 남은 4년이 어쩌면 우리에게 주어진 채굴의 마지막 기회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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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렵게 말하고 쉽지 않다. 전문적 지식도 많이 부족하고, 부업을 시작한지는 이제 3일 지났다. 내가 느낀 것과 비트코인이 뭔지에 대한 얘기만하겠다. 그러다 보니 비트코인, 비트코인 하다보니 여러 블로그 등에서 제네시스 마이닝 이라는 싸이트 얘기를 쉽게 찾을 수 있을것이다.

'제네시스 마이닝' 무슨 싸이트냐!? 비트코인을 캐내려면 쉽게 컴퓨터로 연산을 해야하는데, 대략 1대의 컴퓨터가 5년정도 연산을 해야 1 비트코인을 얻을수 있다. 그래, 5년동안 쉬지않고, 컴퓨터를 돌렸다 치자...;; 전기세 빼고, 거기에 수수료 때고, 비트코인의 시세마저 떨어진다면;; 남는건 개털이다;;; 

내 예를 들자 저번주 금요일 Nvidia GTX960M 으로 48시간 채굴에 나섰다. 결과는 대참사...

0.00000026 사토시가 들어왔다. ㅋㅋ 기쁘다 구주 오셨넹 ~ 행복함이 그지 없다. 한화로 1원 이다. 음... 이런상태라면 내가 죽기전에 1비트코인 볼 수 있을지 의문 스럽다. 컴퓨터의 연산은 문제를 풀면 풀수록 더 어려워 진다. 반감기가 2번이나 지났고, 나와 같이 지금 채굴을 시작한다면... 우리 함께 손붙잡고 늙어죽을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찾아본것이 나대신 용병 채굴자다.

쉽게 말해 이 싸이트는 그런 수고를 덜고자 너의!! 나의!! 나를위해 대신 비트코인을 캐주는 싸이트다. 가격은 가장 낮은 속도로 평생 채굴 할 수 있는 채굴권이 19USD=0.030BTC(0.1TH/s)//시세에 따라 다를수 있다// 생각보단 저렴하다. 문제는 하루의 얼마나 캐느냐가 관건인데, 그전에 필자가 실제로 결제 해본결과 해외결제 카드로 결제를 진행하면, 50 USD이상만 카드 결제가 된다. 나는 다른 블로그에서 이런 경험을 굳이 적어내지 않았기에 적어본다. 꼭 참고바란다. 

그럼 저 19달라 짜리 채굴권은 어떻게 사느냐? 대부분 다른 블로그에선 거래소(KORBIT)를 거쳐 한화로 0.030BTC를 구매한다. 그러면 코빗 지갑에 0.030BTC가 입금되고, 제네시스 마이닝에 BTC로 구매를 하면된다. (이후 거래소만 따로 얘기하도록 하자) 

잠시 삼천포로 빠졌으니, 여기 오신분들은 내가 얼마를 투자 했는지 알고 싶을 것이다. 밑에 사진을 첨부했다. 

<총 구매 66.50USD 수수료는 따로 있다. 카드로 구매시 속도=0.35TH/s>

한화로 약 7만 4천원 정도 된다. 물론 나 역시 저 돈 그대로 투자하지 않고 프로모션 코드로 3% 할인을 받았다. 여느 블로거들과 같이. 님도 좋구 뽕두 따고,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시, 본인에게는 3%의 할인이, 나에게는 2.5%의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진다. 말그대로 그대와 내가 둘다 좋은 거다.

<<프로모션 코드:  j8LFUw >>

마이닝 채굴권은 총 3가지 유형이 있는데, 

1. 평생 채굴권 <<현재 필자가 구입한 플랜이다>>

2. 1년 이더마이닝 채굴권 

3. 2년 x11 마이닝 채굴권 

이렇게 있다. 여기서 본인이 필요한 것을 구매하면 되는데, 이더마이닝은 시세 및 채굴양을 따졌을때 비추하며, 2년 x11 마이닝은 단타성 채굴을 원하는 분들을 추천한다. 나는 이후 수익률이 생기면 그때 시행하겠다. 그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수익률을 알고 싶다면, 

(일일수익금/구매한비트금액)x100=%

ex) (0.00061615/0.107)x100=0.57%

이렇게 계산하면 되겠다.

정리하자면 제네시스 마이닝은 대단히 좋은 회사임은 분명하다. 일단 2010년도 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탄탄하게 자리잡았고 2차례 반감기가 지난 지금 개인의 컴퓨터로 캐기보단 약간의 투자를 통해 캐는 편이 새로 시작할 부업과 시간적으로나 여러가지 이득이겠다. 4년마다 찾아오는 반감기 캐는 양이 떨어지는 만큼 희소성은 오르게 되어있다. 지금이라도 시작해보는것은 어떨까!? 

아.. 앞서 얘기했지만 내 정보는 지극히 개인적이다. 혹 수정사항이나 더 좋은 정보가 있다면 공유바란다. 

내일부터는 필자의 실제 투자일지를 작성할 예정이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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