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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기반의 대형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26일(금) 새벽 3시, 5억개에 달하는 넴 코인(XEM)을 해킹당했습니다. 이는 당시 시가로 우리 돈 약 5,700억원으로 지난 2014년 해킹으로 파산한 일본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피해액 4,600억원을 훨씬 뛰어넘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손해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넴(XEM)은 반나절 만에 25% 추락한 76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하락폭은 3.4%, 리플은 10%로 동반 하락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암호화폐 전체 시가 총액은 541조원으로 전날 612조원 대비 약 12% 하락했습니다.

맨 처음 해킹 소식이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진 당시, 넴과 함께 리플도 해킹을 당한 것으로 오보돼 다른 암호화폐 중 가장 큰 하락폭이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거래소 측에 따르면 넴(XEM) 이외에 다른 코인들은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행히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 사흘 동안 무려 100조원 넘게 올라, 어제 29일(월) 641조원을 기록하며 횡보 중입니다. 이번 뉴스클리핑은 역사상 최대 해킹 사건인 코인체크 사태에 대해 집중 분석해봤습니다.



거래소 측: 코인 한 개에 860원 보상, 영업 재개 미확정

현지시각으로 26일(일), 코인체크의 사장단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3일에 발생한 580억엔, 우리 돈 약 5,700억원에 달하는 희대의 해킹 사건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해커는 지난 23일(금) 새벽 3시 거래소의 핫 월렛(온라인에 연결된 지갑)에 저장된 넴 코인(XEM) 5억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거래소 측은 8시간 뒤인 오전 11시,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의 인출을 중단했으며 현재까지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비트코인은 멀티시그 지갑, 이더리움은 싱글시그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돼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해킹으로 인한 피해자는 총 26만 명으로, 거래소는 이들에게 코인 하나당 81센트, 우리 돈 약 840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총 한화 4,518억원 가량으로 전체 손실액의 90%가량을 차지합니다. 거래소는 현재 고객들 각각의 손해액을 파악하고 있으며, 아직 서비스 재개 계획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코인체크는 일본 엔화 거래량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점유율 10위권을 차지하는 대형 거래소입니다. 2012년 설립돼 지난해 8월 임직원 수 71명을 돌파하며 오랫동안 일본 내 주요 거래소로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작년에는 일본의 인기 코메디언인 테츠로 데가와가 등장하는 광고가 전국 TV를 통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코인체크는 지난해 10월에 일본 금융청이 발표한 정식 허가 업체 11개에 포함되지 않으나, 그동안 등록 절차를 밟는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일본 금융청(FSA)은 거래소 측에 해킹이 일어난 경위가 보안 허점에 의한 것인지 명확하게 조사하여 2월 13일까지 경위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닛케이 통신은 금융청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일본 내 또 다른 해킹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 거래소들을 현장 조사하고 더 나은 거래소 보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일본 업계 내에서는 자율규제안을 강화하겠다는 움직을 보입니다. 현재 일본 내에서는 비트플라이어를 중심으로 한 '일본블록체인협회'와 '일본가상화폐사업자협회' 두 곳이 각각 활동 중입니다. 이번 계기로 두 협회는 통합을 통해 새로운 단체를 발족시킬 방침을 밝혔습니다.



넴 재단: 피해 복구 위한 하드포크 없을 것, 도난 코인의 98% 위치 추적

한편 넴 재단(NEM.io)은 거래소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도난 코인을 헹방을 추적하고 있으며, 이 중 98%의 위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간의 우려와 달리 재단 측은 해킹된 코인 복구를 위해 하드포크를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년 전 이더리움 재단은 해킹으로 손실된 다오(DAO)의 모금액 약 580억원을 복구하기 위해 자체적인 하드포크를 진행하여 커뮤니티를 혼란에 빠뜨린 바 있습니다. 하드포크로 피해액은 완전히 복구됐지만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두 개로 나뉘면서 이더리움 클래식(ETC)를 분리시킨 바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전체 업계는 보안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12월 유빗(구 야피존)이 4월 55억원 해킹에 이어 두 번째로 170억원의 해킹을 당해 파산한 바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거래소로부터 해킹으로 손실된 금액은 전체 $630mln로 집계돼 이번 손실액을 포함하면 약 1조 3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사태는 2014년 마운트곡스 사태보다 피해액이 860억원 가량 더 많지만,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격에 미친 영향력은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시장 전문가 크리스 버니스케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사태 당시 피해액은 전체 시장의 5%를 차지했지만, 코인체크의 경우 0.25%에 불과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적다"고 평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마운트곡스 사태가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의 일본을 암호화폐 합법국으로 발전시키는 데 일조했다며, 두 번의 사태를 통해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신속히 정교한 산업 표준과 소비자 보호 정책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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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일(월), 시카고옵션거래소(이하 CBOE)가 대형 금융기관으로는 최초로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개시했습니다. 국내 시간으로 오전 8시, 현물가로 1코인 당 1,655만원이었던 비트코인은 개장 4시간 만에 고가 1,996만원을 돌파하며 20% 넘게 치솟았습니다.

이로 인해 개장 첫날에만 '서킷 브레이커(매매 일시 중단)'가 무려 두 차례나 발동돼 거래가 중단됐습니다. CBOE 측은 거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비트코인 가격 등락 폭이 10%를 넘으면 2분간, 20%를 넘으면 5분간 거래를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 제도를 설계한 바 있습니다.

이번 소식은 사설 거래소가 아닌 제도권 시장에서 이뤄진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라는 점에서 기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자정까지 거래된 선물 계약은 총 2,325건으로 한때 주문이 폭주해 시스템이 지연되거나 다운되는 사태도 발생했습니다. CBOE 측은 "동시 접속자들의 과도한 트래픽으로 인해 사이트가 평소보다 느려져 이용이 일시 중지될 수 있다"는 성명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개장가는 우리 돈 1,670만원으로($15,460) 장중 최고가 2,035만원을($18,700)을 돌파하며 20%의 큰 폭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선물 가격이 널뛰면서 현물 가격도 덩달아 동반 상승장을 이뤘습니다. 코인원 프로차트에 따르면 선물 거래가 시작된 직후 비트코인은 4시간 동안 약 340만원가량 치솟았으며, 이후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며 가격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다음 주 18일(월) 시카고상품거래소(이하 CME)가 선물 상장을 앞둔 가운데, 전문가들은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가 연말 비트코인 가격을 어떻게 형성시킬지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CBOE vs CME : 비트코인 선물 계약의 차이점?

세계 파생상품 시장의 양대 산맥인 CBOE와 CME는 올해 말부터 비트코인 선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을 본격화했습니다. 앞서 8월 CBOE가 처음 내년 초까지 선물 출시 계획을 밝힌 가운데, 11월 후발 주자인 CME가 올해 12월까지 선물 출시를 앞당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촌각을 다투는 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마침내 CBOE가 예정일을 뒤엎고 CME보다 일주일 앞서 선물 거래를 런칭했습니다. 기존 상품 거래량을 비교했을 때 CME는 CBOE보다 압도적인 점유율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대 투자은행들이 최근 CBOE를 더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할 때 앞으로의 비트코인 선물을 둘러싼 경쟁 구도가 어떻게 형성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에 따라 두 거래소의 선물 계약 방식의 차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나스닥도 내년 초 출시: 메인스트림 초읽기...가격에 호재일까? 악재일까?

올 들어 무려 1500% 가량 폭등한 비트코인은 지난달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이하 CFTC)가 두 거래소의 선물 상장을 공식 승인하면서 한달 간 300% 치솟는 하이라이트 장세를 이뤘습니다. 또한 미국 3대 증권거래소인 나스닥도 내년 2분기를 목표로 비트코인 선물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보도하며 상승세에 탄력을 더했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기관 투자자들의 거대 자본이 비트코인 시장에 새롭게 유입된다는 점에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선물 거래가 비트코인의 가장 큰 장애물로 지목되는 높은 가격 변동성에 완충 역할을 함으로써, 내년에는 상장지수펀드(ETF)나 인덱스 펀드 같은 패시브 펀드(Passive Fund) 시장을 활성화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투자가들은 현재 비트코인 현물 거래의 대부분이 거래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지 않은채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선물 거래 동향을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상당수의 전문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현물거래와 함께 선물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는 헤지 거래(Hedge)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코인원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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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프로차트에 따르면 어제 1BTC는 사상 최고가인 1천 3백만원으로 지난주 9백 90만원 대비 35%가량 급등했습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같은 시각 해외 거래소 평균가는 $11,800으로 시가 총액 우리 돈 200조원을 ($1,900억) 넘어섰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총은 뉴질랜드의 국내총생산(GDP) $1,850억을 추월하는 한편, 세계 최대 투자 은행인 골드만삭스($970억)와 UBS그룹($670억)의 시총을 합한 것보다 많다고 전했습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급등하는 비트코인의 상승 추세를 비교해보더라도 올해 상승세는 예년보다 유난히 가파른 형세를 나타냈습니다. 연초 $750으로 시작한 비트코인은 현재 시세로 1500% 올라, 지난해 성장률 200% 대비 무려 7배 이상 큰 폭으로 치솟았습니다.

이번 연말 상승세는 전통 금융권의 주요 플레이어들이 앞다퉈 비트코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세계 최대 선물 거래소인 CME와 CBO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승인한데 이어, 미국 3대 증권 거래소인 나스닥도 내년 2분기 선물 거래 출시를 잇달아 발표해 상승 랠리 바턴을 이어받았습니다.



미국 CFTC 마침내 BTC 선물 거래 승인...CME 오는 18일 선물 거래 개장

현지시각으로 1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이하 CFTC)가 마침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시카고옵션거래소(이하 CBOE) 두 곳에 비트코인 선물 상품 출시를 승인했습니다.

CFTC의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회장은 "그동안 위원회가 다뤘던 상품과 달리 비트코인은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CBOE와 CME 두 거래소와의 기나긴 논의 끝에, 선물 상품 출시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CME 측은 오는 18일부터 "1선물 계약당 5BTC"의 최소 단위로 거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ME 테리 더피 회장은 "기존에 선물 거래에 제공되던 35% 초기 마진과 하루 거래액 한도 등 위험 관리 도구가 같게 적용될 것"이라며 "영업일은 토요일을 제외한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일로, 영업시간은 점검시간 1시간을 제외한 23시간 풀(full)로 운영될 것"이라고 구체적인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CBOE의 콘 캐논 대표도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며 "머지않아 국가 통화를 운용하는 기관들도 잇달아 가상화폐를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 선물이 출시되면 지금과 같은 극심한 가격 변동이 점차 줄면서 주류 제도권에 자연스럽게 진입하게 될 것"이며 "10년 내로 암호화폐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뤄 전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나스닥, 내년 2분기 선물거래 출시..국내서도 비트코인 선물 투자 길 열린다

한편 미국 3대 증권거래소인 나스닥도 내년 2분기를 목표로 비트코인 선물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30일 보도했습니다. 익명의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나스닥이 미국 대형 투자은행인 캔터피츠제럴드와 함께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관계자의 전언을 인용해 "나스닥이 선발 주자인 CME그룹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비트코인 가격을 좀 더 정교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세부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의 정식 거래소 세 곳이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앞으로 선물 외의 파생상품 거래도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선물 거래가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 위험을 흡수하면서, 상장지수펀드(ETF)나 인덱스 펀드같이 비교적 리스크가 적고 안정적인 '패시브 펀드(Passive Fund)'의 시장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올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가격 변동 헷지(Hedge) 수단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윙클보스 트러스트 등 ETF 상품의 승인을 거절한 바 있습니다.

이번 소식과 함께 국내에서도 주요 증권사 및 선물사들이 CME를 통한 비트코인 선물 거래 가능성을 시사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선물 등 해외선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이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위한 전산 테스트 작업을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한금융투자 및 이베스트 증권은 15일과 14일 각각 '비트코인 선물 세미나'를 실시해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코인원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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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캐시(이하 BCH)는 지난주 11월 10일(금)을 기점으로 무려 560%가량 폭등해 12일(일) 사상 최고가인 2,477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코인원 프로차트에 따르면 이날 국내 최고가는 278만원으로 지난달 동기 35만원 대비 770%나 치솟은 기록적인 수치입니다.

반면 11월 8일(수) 최고가 7,700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2달간 고공행진을 이어 온 비트코인은 8,000달러 선 고지를 목전에 두고 나흘 만에 $5,600달러 선까지 폭락하는 대조된 상황을 보였다.

이렇게 엇갈린 두 코인의 운명은 비트코인 세그위트2X 하드포크가 잠정 중단되면서 시작됐습니다. 당초 이번 주로 계획됐던 하드포크는 최근 비트코인(이하 BTC) 가격 상승을 주도한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투자자들은 지난 8월 하드포크처럼 신규 코인 B2X코인이 분리돼 추가로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했습니다. 그러나 계획이 무산되자 비트코인에 몰리던 자금은 대체 투자처인 BCH로 방향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뉴스클리핑은 세그위트2x 무산 소식과 이의 최대 수혜자로 폭등한 BCH소식을 집중적으로 분석해봤습니다. 이메일 클리핑은 요약 버전으로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전문 바로 가기: 코인원톡, 13가지 질문으로 파헤쳐 보는 비트코인 캐시(BCH)



세그위트2X 무산: 코어 개발자들 주도로 150개의 업체가 NO2X 반대 서명

최근 몇 달간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들은 ‘NO2X’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세그위트2X 반대 의사를 표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개발자들은 하드포크로 인해 신규 코인인 B2X기 분리되어 나올 가능성과 높은 거래 비용, 해킹 공격에 대한 취약성을 들어 반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커뮤니티는 차츰 세그위트2X 진영과 NO2X 진영으로 분열하기 시작했습니다. 11월 10일 기준으로 ‘NO2X’ 진영에 참여한 업체 수는 무려 150개에 이릅니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금) 세그위트2X의 대표자 중 한 명인 빗고(Bitgo)의 마이크 벨쉬 CEO는 이메일을 통해 “안타깝게도 블록 용량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대한 충분한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 이대로 확장안을 계속 주장한다면 커뮤니티는 분열될 것이며, 비트코인의 성장을 방해할 것이다”라며 2MB 업그레이드를 잠정적으로 유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 캐시(BCH), 불규칙한 블록 생성 주기 해결하기 위해 13일 또 한 번 하드포크

세그위트2X가 무산되면서 대체 투자처로 떠오르며 가격 폭등을 겪었던 BCH지만, 이 역시 기술적인 결함으로 인해 11월 13일(월) 하드포크를 앞두고 있습니다. BCH는 난이도 조정 알고리즘(DAA)의 문제로 인해 최근 들어 불규칙한 블록 생성 주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BCH는 아버지 격인 BTC과 똑같은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탄생 직후부터 BTC과 동일한 난이도로 채굴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블록 사이즈를 8MB까지 늘릴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기존의 난이도 알고리즘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난이도 조정에 실패하자 BCH는 거래 체결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채굴량이 급증하면서 공급 과다에 따른 가격 폭락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BCH 코어 개발자들은 새로운 난이도 조정 알고리즘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현지시각으로 13일(월) 오후 경 하드포크를 감행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포크 된 코인을 또 한 번 포크? 투자자와 시장 전문가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엇갈려

13일 예정된 BCH 하드포크로 인해 또 다른 코인이 생겨날 가능성은 100%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시장 전문가들은 난이도 조정 알고리즘(DAA)을 수정하는 매우 중요한 기술 업데이트이며, 따라서 전체 네트워크가 하드포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분리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더리움 클래식(ETC)과 비트코인 캐시(BCH)처럼 하드포크로 생겨난 공짜 돈(Free Money)이 투자자들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르면서 이를 노린 세력이 체인 분리를 유도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하드포크가 진행될 때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코인이 생성되고 시장이 끊임없이 분열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캐시(BCH)의 미래: 모 아니면 도? 오리지널 비트코인(BTC)을 뒤엎고 정통성 확보할까

BCH는 이를 둘러싼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해 한 치 앞을 전망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먼저 세그위트2X 하드포크가 재개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1월 11일 비트피코(BitPico)라는 채굴회사는 여전히 계획에 따라 하드포크를 실행할 것이라고 밝혀 시장에 혼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약 5%의 미비한 해싱 파워를 갖고 있지만, 이에 찬성하는 채굴자들이 나설 경우 소수에 의한 하드포크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드포크가 진행될 때마다 새로운 코인이 계속 생성된다면 생태계가 교란될 수 있다는 위험성도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를 악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는 스캠 집단의 하드포크 시도도 관측되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비트코인 캐시(BCH) 진영의 대표적인 지지자인 ‘로저 버(Roger Ver)’ 최근 트위터와 bitcoin.com을 통해 “비트코인 캐시가 진정한 비트코인”이라며 “앞으로 하드포크를 통해 정통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전문 바로 가기: 코인원톡, 13가지 질문으로 파헤쳐 보는 비트코인 캐시(BCH)


출처: 코인원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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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7,500를 뛰어넘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인원 프로차트에 따르면 이날 최고가는 871만원으로 사흘 만에 200만원 가량 폭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무려 1,000%, 올해 들어서만 830%가량 상승한 기록적인 수치입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어제 6일 가상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우리 돈 220조원을 넘어서면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의 시총을 합한 것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이 중 압도적인 비율인 60%가량을 비트코인이 홀로 차지하며 암호화폐 시장 선두를 독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승세는 지난 1일(수)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 출시 계획을 발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날 24시간 동안 약 28%가량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美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비트코인 선물 거래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이하 CME)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연내에 개시한다는 파격적인 소식이 지난달 31일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일 CME그룹의 회장이자 CEO를 맡은 테런스 더피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진화하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대응하기 위해 비트코인 선물 계약상품을 4·4분기까지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달 전,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브라이언 더킨 CME 사장이 "비트코인은 매우 초기 단계므로 단기적으로는 관련 상품 거래를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기존의 태도를 선회하는 것입니다.

만약 올해 안에 CME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이하 CFTC)의 승인을 받게 되면,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전통 금융 기관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됩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뉴욕 기반의 스타트업 '레저엑스(LedgerX)'가 올해 7월 사상 최초로 CFTC의 승인을 받아 비트코인 스와프 및 옵션 거래를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서 지난 8월에는 CME의 경쟁사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내년 초까지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출시할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메인스트림 초읽기: ETF 승인에도 영향...가격 변동성 및 규제 리스크 줄여

이번 소식은 비트코인을 월가와 같은 전통 금융시장 내에 주류로 자리 잡게 하는 마일스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물 거래는 비트코인의 가장 큰 장애물로 여겨지는 가격 변동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어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즉, 원유나 금 같이 시세 급변동 위험이 있는 비트코인 가격을 선물 거래를 통해 '헤지(hedge)'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형 기관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 새로운 자금을 대거 유입시킬 수 있을뿐더러 개인 투자자들도 거래 편의성이 높아져 쉬운 비트코인 투자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상품선물위원회(이하 CFTC)가 내년까지 선물 거래를 최종 승인할 경우, 지금껏 보수적인 태도를 유지해온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바라봤습니다. 앞서 올해 초 SEC는 "비트코인 시장 참여자들 간의 '감시 공유 협약'이 결여됐다"는 이유로 윙클보스 형제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만약 CME, CBOE 등 대형 증권 거래소들이 참여하여 규제에 취약한 비트코인 거래소들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면, 암호화폐를 통한 거래 리스크가 줄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SEC가 지적한 규제 미흡 상황이 개선돼, ETF 승인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같은날 아르헨티나에서도 비트코인을 이용한 선물 거래소 검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주 블룸버그 통신은 아르헨티나의 최대 선물 거래소인 로펙스(Rofex)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검토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 관련된 중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가격 상승에 탄력을 더했습니다. 이날 잇따른 대형 호재로 인해 가격이 15%가량 폭등하자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새 계정 개설자가 하루 동안 10만 명이나 폭증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출처:코인원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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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월) 코인원 프로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3시경 고가 698만원을 호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비트코인 최고 시가총액은 $967bln로 우리 돈 무려 100조원에 육박합니다.

이날 CNBC는 "비트코인이 주식은 아니지만, 글로벌 대형 기업들의 시총을 훌쩍 뛰어넘어서는 수치로 성장했다."며 그 예로 골드만삭스($96.6bln)와 모건스탠리($89,1bln), 넷플릭스($84.5bln), BHP빌리턴($845bln)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만약 미국의 뉴욕 주식거래소(NYSE)에 상장된다면 시총 규모로 58번째, 나스닥에 상장된다면 15번째로 큰 규모"라고 비교 설명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금과 함께 안전 투자 자산으로 분류되던 비트코인은 지난달 전 세계 정부의 규제 압력으로 인해 9월 16일, 325만원까지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4주 연속 가파른 반등세로 매주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현재는 지난달 대비 무려 2.1배 이상 오른 상황입니다.

이날 영국 가디언은 "1비트코인이 금 1온스 가격보다 4배 이상 올랐다"고 보도하며 "작년 동기 대비 무려 750%나 상승한 것은 가격 버블일 가능성이 있다"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했습니다.

특히 이번 달 말과 다음 달 중순에 연달아 예정된 비트코인골드(BTG) 및 Segwit2X 하드포크로 인해 비트코인이 세 개로 분리될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최근의 오름세가 투기적인 수요에 기인한 것이 아니냐는 회의적인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련 코인클립 바로 가기)



이더리움(ETH) 비잔티움 하드포크 성공적으로 마쳐

어제 16일 반면 어제 16일 진행된 이더리움 비잔티움 하드포크는 성공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소폭의 가격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후 2시 22분경 마침내 이더리움의 비잔티움 하드포크가 일어났습니다. 블록 번호 437만 번째를 기점으로 시행된 이번 하드포크는 업그레이드 이후 동반되는 여러 가지 기술적인 장점들로 인해 커뮤니티 내에서 의견 차이 없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이로써 마침내 이더리움 발전 로드맵 4단계 중 3번째에 해당하는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운 것입니다.

코인클립: 메트로폴리스의 새로운 기술적 특징 3가지 총정리 바로 가기


메트로폴리스의 목표는 이더리움 기반으로 설계된 분산화 앱(Dapps)을 상용성을 높여 대중적인 사용자층을 구축해 본격적인 네트워크 확장에 나서는 단계입니다. 이는 다시 2단계로 구성돼 어제 시행된 '비잔티움'과 앞으로 시행될 '콘스탄티노플'(정식 출시 날짜가 아직 정해지지 않음)로 구성돼 있습니다.

성공적인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지난 며칠간 이더리움 하드포크는 상당한 난항을 겪었습니다. 비잔티움을 지원하는 주요 클라이언트들에서 치명적인 버그들이 발견돼 개발에 차질이 빚어진 것입니다. 특히 약 75%의 가장 많은 노드 수가 분포되어 있는 Geth 클라이언트에서 DoS 공격 취약성이 발견돼 하드포크가 연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체 노드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두 번째로 큰 클라이언트, Parity에서도 "컨센서스 버그"가 발견돼 하드포크 중 네트워크가 분할 될 수 있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발견됐습니다. 실제로 Parity 개발팀은 14일 트위터를 통해 "포크가 적어도 2주 정도 지연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들이 정시에 맞춰 버그를 수정한 새 버전의 소프트웨어들을 출시한 덕택에 예정대로 포크가 진행됐습니다. 현재 포크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비주류 체인의 분리 조짐은 전혀 관측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비탈릭 부테린을 포함한 코어 개발자들은 성공적인 하드포크를 기념해 트위터를 통해 축하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 대비 약 3%가량 소폭 상승하며 안정적인 추세를 이어나갔습니다.

출처: 코인원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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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비트코인 SHA256 채굴 예약제 마감 10월 31일부터 채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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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일(화) 비트코인은 역대 최고가인 576만원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갔습니다. 이는 지난달 중국의 거래소 폐쇄 조치로 저점 325만원까지 폭락한 이후 무려 77%가량 오른 것입니다. 중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미국, 스위스 등 전 세계 정부가 ICO 및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제동을 거는 가운데, 최근 한 달간의 강세는 매우 이례적입니다.

이에 대해 전통적인 금융경제학자들은 주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고공행진은 거품에 불과하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수석 이코노미스트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 인터뷰) 이와 반대로 암호화폐 시장 관계자들은 이번 상승세를 주도한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며 자연적으로 형성된 시장 가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포브스는 이달 말 중국 당 대회 종료 후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한반도 긴장과 전 세계 금융 위기 고조 등 시장 외부 요인을 가격 호재 원인으로 바라봤습니다. 이번 뉴스클리핑은 이 밖에 내부적인 요인을 추가로 분석해봤습니다.



골드만삭스, 암호화폐 거래 검토 중..CEO "비트코인에 대해 생각 중"

지난주 초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운영을 검토 중이라는 파격적인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일 골드만삭스의 대변인 티파니 갤빈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통화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시장 내에서 암호화폐를 제공하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로 2일(월) 비트코인 가격은 저점 대비 5%가량 상승해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저항선 5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여론이 들썩이자 최고 경영자 로이드 블랭크페인은 이튿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해 여전히 고려 중이다. 지지하지도 반대하지도 않으며, 어떤 결론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덧붙여서 "과거 지폐가 금을 대신했을 때도 사람들은 회의적이었다."며 오늘날 비트코인이 시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골드만삭스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8월에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QnA 세션을 열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같은 달에는 수석 기술전문가 쉐바 제퍼리(Sheba Jafari)가 분석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4,800선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견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집필시간으로 10일 현재, 비트코인이 저항선 $4,800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퍼리의 예견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골드(BTG): 채굴의 탈중앙화일까 스캠(Scam)일까

한편 일각에서는 10월 말과 11월 중순에 예정된 두 번의 하드포크를 가격 상승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먼저 10월 말(25일경으로 예상)에는 비트코인 골드(이하 BTG) 진영이 하드포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홍콩의 채굴업체 라이트닝ASIC이 주도하는 BTG 하드포크의 가장 큰 변화는 '채굴 방식의 변경'입니다. 기존 비트코인 채굴 방식인 SHA-256 ASIC과 달리 BTG는 지캐시(Zcash)에서 사용하는 Equihash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이에 따라 BTG는 ASIC칩이 아닌 GPU로 채굴할 수 있게 됩니다.

GPU 채굴은 고가의 ASIC 장비를 갖춘 대규모 채굴장들이 독점하고 있는 현재의 발행 구조를 뒤엎는 방식입니다. 오래전부터 비트코인 채굴 시장은 비트메인(Bitmain) 등 소수의 중국 채굴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어, 중앙화된(Centralized)된 구조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BTG 진영은 개인 사용자들도 그래픽 카드만으로 쉽게 채굴할 수 있도록 탈중앙화된(Decentralized) 발행 구조를 지향합니다.

참고 블로그: 크립토코인 스티마님



4개의 분리 가능성: 가격 상승의 원인 vs 장기적인 가치 소멸의 전조

이뿐만 아니라 11월 중순(18일경으로 예상)에 시행될 SegWit2x 하드포크도 업계 내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아 분리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10월과 11월, 2번의 하드포크를 앞둔 가운데 투자자들은 상반된 태도를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불필요한 하드포크를 통해 새로운 코인이 분리됨으로써 생태계가 교란되는 것은 물론 소수 진영이 이익을 취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합니다. 지난 8월 1일에는 중국 거래소 두 곳이 주도한 하드포크로 인해 비트코인 캐시(이하 BCH)가 최초로 분리된 바 있습니다. 당시 BCH가 3주 만에 $1,000까지 오르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전체 시장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회의론자들은 "하드포크가 앞으로 계속된다면 비트코인이 수 갈래로 분리돼 결국 가치를 잃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의 비트코인 가격 상승 원인이 "비트코인 캐시(BCH) 때와 마찬가지로 공짜 코인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 심리로 인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비트코인 캐시(BCH)에 이어 비트코인 골드(BTG)와 SegWit2x(미정)가 하드포크 되면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은 총 4개로 분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코인원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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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악재로 인해 폭락과 반등을 반복하던 비트코인이 점차 가격 안정세를 되찾고 있습니다. 지난주 비트코인은 지지선 410만원, 저항선 430만원을 중심으로 박스권을 형성하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3,650선과 $3,800선의 박스권 내에서 소폭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중국 당국의 ICO 금지(4일)와 거래소 폐쇄(14일) 조치가 연달아 보도되면서 비트코인은 $3,000 아래로 폭락했습니다. 지난 18일 $4,000선을 잠시 회복했으나, 다시 사흘 만에 제자리로 돌아와 가격 정체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는 "9월엔 이전과 같은 기록적인 상승세가 반복되진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한편 "연말에 예정된 Segwit2x 하드포크로 인해 한 차례의 큰 고비가 남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1월, 비트코인 캐시에 이어 3번째 파생 코인 탄생할까?

얼마 전 비트코인 예수로 불리는 로저 버(Roger Ver)가 오는 11월 또 한 번의 비트코인 분리를 예고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9일 비트코인 닷컴(Bitcoin.com)의 CEO 로저 버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어 개발자들과 채굴자들 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3번째 분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지난 8월에는 중국 거래소 두 곳인 OK코인과 viaBTC의 주도로 블록 크기를 8MB까지 확장하는 BitcoinABC 하드포크가 발생해 "비트코인 캐시(이하 BCH)"가 탄생된 바 있습니다.

BCH의 지지자로 알려진 로저 버는 "11월 중에 예상된 SegWit2x 하드포크로 인해 올해 두 번째 분리 사태가 일어날 것이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자금의 일부를 BCH로 이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하드포크가 시행되면 더 많은 코인이 생성돼,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지만 결국 "BCH를 더 많이 매입할 수 있는 코인을 확보하는데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egWit2x: 더는 불필요 vs 뉴욕 합의는 이행해야

지난 5월 뉴욕에서 열린 '컨센서스 2017'에서 주요 채굴자들은 연말까지 SegWit2x를 순차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채굴자들은 95% 이상의 높은 합의율로 SegWit2x의 첫 단추인 SegWit(BIP141)를 활성화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세그위트란 블록 크기를 확장하는 것과 별개로, 블록 내에 저장된 '디지털 서명'을 분리 보관하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오는 11월에는 마지막 단계로 기존 1MB 블록을 2MB로 확장하는 SegWit2x가 남아있습니다. 이를 성공적으로 도입하려면 최소 92%의 채굴자 합의율을 충족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

7월까지만 해도 SegWit2x 시그널은 무려 93%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일부 채굴자들과 개발자들이 세그위트 활성화 이후, 2MB 확장안에 등을 돌리면서 성공 여부가 불분명해진 것입니다.

대부분의 코어 개발자들은 채굴자 중심의 합의 체계에 대해 오랫동안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왔습니다. 이들은 "세그위트 체인 개발에만 전념하길 원한다"며 추가적인 확장안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대형 채굴사 중 하나인 F2Pool의 최고 관리자 왕 천(Wang Chun)은 "분리가 일어날 가능성을 100%"로 예상했습니다.

블록스트림의 최고 전략 담당자인 삼손 모우(Samson Mow)도 "많은 개발자와 유저, 채굴자 및 사업체들은 2x 포크가 무의미한 것으로 보고, 실행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며 "결국 비트코인은 3개의 체인으로 분리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시장 전문가들은 앞으로 닥칠 대혼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합니다. 코어 개발자 피터 토드(Peter Todd)는 "어떤 의미에서, 분할은 100%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이번 분할은 훨씬 더 파괴적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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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세계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가상화폐를 포함한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첫 블록체인 4D 존 ‘코인원블록스’를 오픈했습니다.

여의도 IFC몰 인근에 위치한 코인원블록스는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코인원의 모든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 동일하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고객들이 가상화폐 정보습득, 전문가 상담, 비트코인 ATM을 통한 거래 등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인원블록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화폐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 직접 체험해보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공간으로, 세계 첫 블록체인 4D 존이라는 설명과 같이 보고, 만지고,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서, 안전하고 투명한 오프라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인원블록스에서 고객들은 대형 전광판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코인원에서 거래 가능한 총 6종의 가상화폐 시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전문적 지식을 갖춘 어드바이저(adviser)들과의 상담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안성이 강화된 USB 형태의 가상화폐 전자지갑인 하드월렛을 체험해보고 구입할 수 있으며, ATM을 통해 비트코인 거래가 가능합니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코인원블록스 오픈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건강한 가상화폐 문화와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금융을 창조하는 회사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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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코인원 "사라지는 객장, 가상화폐로 살린다" (일문일답)



中 거래소 폐쇄설 사실 여부 확인 안돼...전세계 정부 본격적인 ICO 규제


지난주 인민은행의 ICO 금지 소식으로 인해 가상화폐 시장은 전체적인 하락세를 겪었습니다. 2일(토) 203조원($180bln)에 달하던 가상화폐 시총은 6일(수) 약 152조원($135bln)으로 떨어져 나흘간 25% 이상의 하락 폭을 기록했습니다.

ICO의 대표적인 결제 수단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보도가 나간 후 이틀 만에 각각 16.5%, 23.5%가량 떨어졌으며, 중국판 이더리움으로 불리는 네오(NEO)의 경우 한 주간 40%에 가까운 하락세를 보여 가장 큰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거래소 폐쇄설 vs 일시적인 영업 중지설

이번 하락세는 "중국 거래소 폐쇄설"이 일부 언론을 통해 퍼지면서 급격히 진행됐습니다. 8일, 중국의 경제 매체 차이신(Caixin)은 "당국이 몇몇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하기 위해 서류를 보내 영업 중단을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이 보도된 직후 위안화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20% 급락하며 전 세계 패닉셀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로이터통신은 "해당 보도 내용의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며 아직까지 당국의 공식 발표가 없었다는 점을 들어 "폐쇄는 단지 소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중국 사회과학원의 최고 위원장도 CC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국의 ICO 금지 조치가 영구적인 결정이라기보다는 일시적인 영업 중지에 가깝다"며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단기적인 조치"라고 해석했습니다.

한편 현지 거래소들도 "당국으로부터 어떤 통보도 받지 못했다"며 차이신의 보도를 추측성 루머라고 반박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현재 BTC차이나, 후오비, OK코인 등 주요 거래소들은 모두 정상 영업 중이며, 당국의 공식 발표가 날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당국의 반 ICO 정책이 오는 18일 개최되는 공산당 제19차 당 대회를 의식한 조치라고 해석했습니다. 국외 자본 유출 수단으로 가상화폐가 악용되는 가운데, 당국이 당 대회에 앞서 금융 안정성 확보를 위한 강경책을 구사했다는 분석입니다.



윤비, 13개 코인 거래 중단...로컬비트코인즈는 사상 최고 거래량 기록

이 가운데 중국의 대형 거래소 중 하나인 윤비(Yunbi)가 알트코인 거래를 돌연 중단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고조시켰습니다. 6일 윤비는 퀀텀(QTUM)과 EOS, 어거(REP), 퍼스트블러드(1ST), 스테이터스(SNT), 골렘(GNT), 오미제고(OMG), 텐엑스(PAY), DigixDAO(DGD)를 포함한 13개 코인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거래 중인 코인은 비트코인, 이더, 지캐시, 비트코인 캐시, 이더리움 클래식 비트쉐어, 시아코인 7개뿐입니다. 시장 관측자들은 중국 정부의 규제 압력을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라고 보고 앞으로 거래소들의 신규 코인 상장이 더욱 신중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P2P 거래 플랫폼인 로컬비트코인즈(Localbitcoins)가 최근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거래량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인댄스의 자료에 따르면, 9월 9일 로컬비트코인즈의 거래량은 $53.4mln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가상화폐 시장의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온라인 거래의 대안으로 P2P 거래를 선호하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미국, 러시아, 홍콩, 맨섬, 말레이시아, 캐나다 등 전 세계 정부 본격 ICO 규제

중국에 이어 각국 정부도 본격적인 ICO 규제 마련에 나섰습니다. 7일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ICO가 규제되지 않고 있어, 사기 및 자금 세탁, 테러 자금 조달에 노출되어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중앙은행도 4일 성명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 및 ICO는 매우 큰 위험이 존재한다"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한편 미국 증권위원회(SEC)와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캐나다 퀘벡 주의 금융기관(AMF)은 지난주 각각의 성명을 통해 "ICO를 증권으로 규정하고, 이를 기존의 증권법에 따라 규제하겠다"는 같은 입장을 보였습니다.

캐나다 퀘벡 주의 경우 ICO를 핀테크의 한 영역으로 인정하고, 이들을 위한 샌드박스를 마련해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영국 왕실령의 섬국가 맨섬(Isle of Man)도 토큰 세일을 장려하기 위해 자금세탁방지법(AML)과 고객알기제도(KYC)를 마련해 ICO 친화적인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출처: 코인원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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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일(월) 전체 가상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겪으며 침체 현상을 보였습니다. 지난 2일 전체 시가 총액 203조원($180bln)을 기록하며, 호황세를 달리던 가상화폐 시장은 이틀만에 20% 가까이 추락하여 5일 자정 현재 160조원($144bln)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락세는 중국 인민은행의 "ICO 금지책"이 발표되면서 시작됐습니다. 3일 인민은행은 "신규 가상화폐 초기 분배(ICO)를 전면 중단하고, 앞으로 비트코인을 포함한 전체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강력한 규제에 나설 것"을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발 패닉셀에 따른 하락세가 전체 코인 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중국 기반의 플랫폼인 네오(NEO)와 퀀텀(QTUM), 에이치쉐어(Hshare), 바이톰(Bytom) 등은 전날 대비 최소 30%에서 최대 55%까지 떨어지는 패닉장세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뉴스 클리핑은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과 이스라엘, 러시아, 미국에 이어지는 각국 정부의 ICO 제재 정책에 대해 전달합니다.



중국 인민은행: ICO 전면 중단, 60개 주요 플랫폼 수사 착수

3일 발표된 인민은행 공고문에 따르면, 중국 내 모든 ICO는 허가받지 않은 불법 공모행위로 간주하여 전면 폐지될 전망입니다. 인민은행 연구원은 전체 ICO 중 90%가량이 불법 자금모집과 다단계 사기에 연루돼 있다고 지적하고 강력한 규제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중국 내 ICO 플랫폼들은 법정화폐와 가상화폐간의 환전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이미 ICO가 완료된 프로젝트 60개에 대해서도 지방청이 나서 철저한 조사를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발표가 공개된 3일, 중국 최대 ICO 플랫폼 두 곳인 ICOAGE와 ICOIMFO는 일제히 이번 달 초부터 모든 영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혀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올 상반기에 ICO를 통해 모금한 프로젝트는 총 65건으로 약 4,500억원 (26억CNY)이 조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기관 오토노모스 넥스트에 따르면 중국에서 ICO에 참여한 투자자 수는 현재까지 200만 명이며, 올 6월 한 달 동안 진행된 ICO는 27건 이상으로 작년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비즈] 중국 가상화폐 통한 자금조달 전면 중단



금융위, "가상화폐 규제체계 마련...ICO는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처벌가능"

지난 1일 기획재정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외 8개 기관은 합동 태스크포스팀을 개설하고, 금융당국과 은행이 가상화폐 투자자의 개인정보 및 거래 기록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등의 규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시중 은행으로부터 가상계좌를 받아 고객들의 원화 입금 통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입금 후 거래소에서 발생한 가상화폐 거래 내역과 고객 정보 기록은 거래소 측이 보유할 뿐, 은행은 그동안 주의 감독 의무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는 12월부터는 가상계좌 발급 은행도 거래소 고객의 이름, 계좌번호, 가상계좌번호 등 이용자 본인 확인 의무를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가상화폐 거래소는 은행에 이용자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자금세탁 방지 의무도 함께 준수해야 합니다.

현재 코인원을 포함한 대부분의 대형 거래소들은 자발적으로 고객알기제도(KYC) 및 자금세탁방지(AML) 표준을 마련하여 거래 투명성을 확보하고, 금융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코인원의 경우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메일 인증, 휴대폰 인증, ARS 인증, 본인 명의 계좌 인증 등 금융사 수준의 본인확인 절차를 철저하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주목할 점은 신규 가상화폐 초기분배(ICO)에 대해 정부가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최근 유사수신 및 다단계 등 가짜 가상화폐를 이용한 사기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ICO에 엄격한 규율을 적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중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신규 ICO를 통한 자금 조달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같은 현상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ICO를 증권법으로 규제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이스라엘 정부도 ICO 관련 규제를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공표했습니다. 러시아 알렉세이 모이 셰프 재무부 차관도 "개인이 ICO에 참여해 가상화폐를 매입하는 것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올해 말까지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안을 신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코인원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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